저는 벌써 7년전에 하이델베르크 막스베버하우스에서 어학을 1년 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기숙사도 물론 성위에 있는 옛날 성호텔이였고요.
막스베버하우스는 일단 좋은 선생님들이 계시고요. 기숙사비를 포함해서도 아주 저렴하고요. 거기서 본 DSH도 물론 괴테처럼 인정이 되는 학교입니다.
넥카강 바로 건너편에 위치를 하고 있고요, 물론 지금은 많이 달라졌을 수도 있지만요.
일단 저도 미술을 전공 했고요, 그래도 문제 없니 Zulassung을 받았습니다.
기숙사는 부부일 경우는 침대가 두개인 부부방을 따로 주고요. 욕실 까지 딸려 있고,
부엌은 아래층에 있어서 공동으로 씁니다.
더 자세한 것은 http://www.uni-heidelberg.de/zentral/isz/index.html 이 사이트를 참고 하시고요. 기숙사는 제가 알기론 한 2년 전만도 바로 성위에 위치한 옛 성호텔이였는데, 지금은 혹시 바뀌었는지 제가 잘 모르니 직접 알아 보세요.
그리고 모든 것들이 예전과 같다면 정말 추천하고 싶은 어학기관입니다.
아~ 갑자기 그때 그시절이 생각 나네요.
그럼, 궁금하시면 또 질문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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