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예가 적은지 외국인의 경우는 전혀 찾을 수없고 독일인 경우입니다.
두 학교를 동시에 등록하면 알려지는대로 학교에서 문제가 생긴다고 합니다. 입학 등록할 때 다른 학교에는 등록하지않았다고 서명한다는데 (그런 서명한 기억은 안나지만 했을 확률이 커요) 사실이 아닌게 되니까요.
독일인 경우 꼭 모험을 하겠다면 대학에서 알게 되기 전에 가능한한 짧게 하고 서둘러 한학교 Exma하라고 하는데 비자청에 항상 알리려야하는 외국인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고 또 한학기 전체나 두 학기는 안되겠지요. 비자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석사후 학사는 일단 입학 허가가 어렵고 (Zweitstudium은 전체 학생의 3%에 해당하는 자리수 제한) 그리고 Zweistudium을 해야하는 이유를 분명하게 제시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상도 독일인 경우 조건이기 때문에 비자 문제가 복잡해질 수 있으니 미리 상담해 보세요. 그래도 두 대학에 동시에 등록하고 두 대학 모두 퇴학의 모험을 하는거 보다는 석사후 Zweitstudium 시도하는 두번째 가능성이 나아보여요.
인터넷 여러 포럼에서 뒤죽박죽 찾아 본거니까  혹시 다른 경우를 아신다면 정정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