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영국에서 대학교를 다니면서 독일에 석사 지원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영국 석사 지원할때는 간단했는데 독일은 이래저래 많이 까다롭네요...
질문하고싶은건
독일은 CV형태가 영국과는 조금 달라서 여기저기 검색해본 결과 그동안 공백기간이 있었다면 그걸
CV에서 공백기간에 뭘 했는지 다 써야한다는 말을 봤는데 이러면 제 CV가 좀 많이 길어지는데...
제가 여기저기 건드린것도 많고 지금 학사생치고 나이도 좀 있는편이라 거친 교육기관도 많아요.
예술쪽에서 서서히 과학 IT 분야로 넘어간거라서.. 또 중간에 알바하며 공부하며 보낸 시기도 있었구요.
영국같은 경우엔 CV에 관련된 경력/교육만 넣지 그 외에는 안넣어서 보통 2페이지가 넘어가지 않는데,
제가 알아본 것 처럼 독일은 공백기간에 뭘 했는지 일일이 적어놔야하나요?
아니면 관련된것만 쓰고 motivation에 적어야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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