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Daf보다는 DSH가 쉽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제가 준비할 때는 TestDaf점수가 애매하게 잘 안나와서 DSH로 갈아탄 학생들이 많았었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DSH가 점수 따기는 쉽습니다. 점수만을 위해서라면 DSH를 선택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인 언어구사력을 위해서라면 TestDaf가 더 좋을 것 같구요. :)
각 대학 마다 DSH시험을 관장하는 Sprachtentrum과 협력하는 사설어학원들이 있습니다. 어떤 곳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셔서 그곳에서 Vorbereitungkurs를 들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뮌헨 주변의 어학원들을 서치해보셔서 vorbereitungkurs를 등록하면 DSH시험 stelle를 얻을 수 있다..면 협력어학원이고, 시험 준비도 잘해줍니다.

TUM DSH Vorbereitungskurs를 검색하고 이에 대한 정보를 읽어보세요. 정보를 찾고 읽는 것도 공부입니다.
TUM Sprachzentum에서 제공하는 어학코스는 TUM에 이미 등록한 학생을 위한 “Semesterbegleitende“ 과정이고 DSH 준비 과정은 제공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영어 과정 석사를 다니실 예정이라면 합격 후에 일년 내에 독어 기초 능력도 증명해야 하는데 이에 대한 준비 어학코스가 있다고 합니다. 독어 과정을 지원하신다면 해당하지 않아요.

인간님의 댓글

인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3-25 17:43

감사합니다. 확실히 정보를 찾고 읽는것도 많은 도움이 되네요!!

인간님의 댓글

인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3-25 17:44

감사합니다!! 제가 다니는 학원은 DSH 준비반이 없어서 다른 학원을 알아봐야겠네요ㅠ

안녕하세요 :) 시간 되실 때 쪽지 확인해주실 수 있으실까 하여 댓글을 남겨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