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묶음공증을 받았는데, 서류 하나가 이름이 다르게 나왔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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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j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3-06 08:49 조회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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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확인을 했어야했는데...
오늘 사본공증받는 서류들을 수령했는데, 문득 영수증에 보니 제 영문철자가 다르더라구여
그래서 이상해서 서류들을 보니,
대학 졸업증명서와 성적증명서만 다르게 되어있더라구요ㅠㅠ

원래 MYEONG 를 쓰는데
저 두 증명서만 MYONG으로 되어있더라구요 .. ㅠㅠ

묶음으로 공증받았기에
저 두 서류때문에 모든 서류를 다시 공증받아야하나 싶어요 .. ㅠㅠ

저 두서류만 따로 공증을 해서
제출할때 중복으로 내도 사용이 가능할까요 .. ㅠ
(잘못된 서류가 포함된 묶음서류 + 새로 받은 서류)

아니면 다시 묶음으로 모두 공증을 받아야할까요

아니면 굳이 안그래도 저정도는 허용을 해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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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번개파워님의 댓글

번개파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비슷한 경우였는데 저는 다행이 공증 접수해주시는 분?이 접수하실때 알아보고 이거 이러면 독일가서 못쓴다고 다시 해오라그래서 다시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안타깝지만 다시 하셔야 해요. 다만 이름이 다른 두 서류를 일단 이름바꿔서 다시 발급받고 공증하는데 가셔서 접수하실때 이미 공증된 서류들도 가져가서 그곳 직원에세 상황설명을 하고 어떻게 해야하냐 물어보시는게 가장 좋을꺼같습니다.


hjjm님의 댓글

hjj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말씀댜로 제대로된 서류들 준비해가서 제대로 물어보고 진행해야겠어요
복잡한 마음에 글 올린거욨는데, 친절히 설명주셔서 감사합니다:)


GIZEHN님의 댓글

GIZEH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니요,, 허용 안해줍니다. 기재된 이름이 다른데 허용해줄리가 없답니다. 담당자는 열심히 사연을 들은 후에, "다시 해와" 라며 돌려보낼 거에요. 처음부터 다시 제대로 준비해가는게 좋습니다.


hjjm님의 댓글

hjj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ㅠㅠㅠ역시 처음부터 제대로 준비해가야겠죠. 오히려 5만원은 대사관 가는 연습 겸 확인하는 연습 비용 치룬걸로 생각해여겠어요^^;
친절한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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