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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현지에서 머리는 어떻게 이발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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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ündschnu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2-24 05:46 조회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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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들끼리 서로 도와준다는 이야기도 들은 것 같은데 어떤가요?

그리고 요번에 대학원에 원서를 넣고 설레발치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머리를 단정히 하고 가서 교수님들이나 밑의 연구원분들께 좋은 이미지를 남기고 싶은데, 다른 학생들 두발상태(?) 헤어스타일은 어떻게 하고 다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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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공수래공수거님의 댓글

공수래공수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한국분들이 운영하시는 유명한? 이발소가 프랑크푸르트에 있는데요 예전에 한 번 자르러가려다가 배보다 배꼽이 더 커서 그냥 집 근처에서 잘랐었어요.

워홀하면서 독일에 사는 동안 4번 정도 이발소에서 잘랐는데 사진 보여주면 비슷하게 잘라주시기는 하는데... 제가 간 곳이 좀 실력이 부족한지 모르겠지만 한국에서만큼 저희들이 생각하는 정도로 스타일리쉬하게 잘라주지는 않더라구요 ㅠ;; 4번 다 그냥 중국인처럼 잘라줬어요.

애초에 서양인과 동양인 모발의 굵기랑 촘촘함이 달라서 동양인 머리를 자르는게 그쪽 사람들에게는 좀 서투른지도 모르겠네요... 그냥 깔끔하게 자르시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zsa223님의 댓글

zsa22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저는 사진보여주니까 잘 해주시던데요??

투블럭이 언더컷이라 그래서 9미리로 아래 슈나이든 해달라 하고 막 사진보면서 머리스타일을 이렇게 내가 한다
알아서 잘 짤라주라 그러니까 오케오케 하고 한국이랑 완전똑같이 잘라주시던데용 !!

18유로인건 함정


Realistisch님의 댓글

Realistisc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18유로 정도면 적당하고 좋은 가격입니다 ㅎ 디자이너 샵가면 커트만 해도 50유로 넘게 나와요 ㅎ


Realistisch님의 댓글

Realistisc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손재주 있으시면 터키 미용실에서 옆뒤만 밀어달라고 하시고 앞머리랑 윗머리는 스스로 손질하는 편이 제일 나아요.
아니면 그냥 일반 독일 미용실 가셔서 사진 가져가셔도 되고요. 한국처럼 잘 자르지는 못하지만 단정하게는 잘 잘라줘요


GIZEHN님의 댓글

GIZEH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타운에 잘 맞는 미용사가 있으면 좋은데, 저는 그냥 포기하고 친구한테 부탁합니다. 별 차이 없더라구요........ 아낀 몇 십유로로 친구한테 밥이랑 술 사준답니다. 단정한 머리로 깔끔한 인상을 남겨주는 건 좋지만, 제가 속한 연구소에서는 아무도 신경을 안 쓰더라구요. 저는 phd 기간동안 컨퍼런스 참석하면서 오렌지색 염색하고 간적도 있습니다.


아드리아노님의 댓글

아드리아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랍 사람들이 운영하는 미용실 가서 자릅니다 ㅎㅎ 사진 보여주고 잘 설명하면 잘 잘라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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