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Home > 유학문답 목록

대학원 및 아우스빌둥

페이지 정보

Tag8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2-22 11:01 조회1,612 답변완료

본문

안녕하세요. 답답한 마음에 베를린 리포트에 글 올렸습니다.
저는 40대 바라보고 있는 사람입니다.
지금 현재 한국에서 IT쪽에서 일을 하고 있으면 개발쪽 업무는 아니다 보니 사실상 사무직이랑 비슷합니다.
제가 궁금한건 이쪽 바닥에서 7년을 일하다 보니 실지적으로 개발하는 법은 몰라도 어떤식으로 돌아가고 하는 법은 잘 알고 있어서  다시 공부하고 싶은 마음에 독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는데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1. 대학원
대학원 진학을 하고 싶지만
저같은 경우는 비전공(문과)이다 보니 대학원(IT) 지원을 못한다고 들었습니다.
혹시 경력으로만 대학원을 들어갈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2. 아우스빌둥
제 나이에 기업에서 면접을 보고 아우스빌둥에 들어갈 확률이 어느정도일까요??
다들 나이가 어린데 배우고자 하는 열정만 있으면 뽑아 주긴 할까요??
물론 기본으로 언어를 한다고 하면요...
졸업하면 물론 초봉이 많이 작다고 들었는데 IT 쪽 초봉이 어느정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추천 0
베를린리포트
목록

댓글목록

차람이님의 댓글

차람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채택된 답변

비전공(경영대)이지만 IT관련 대학원 들어가는 케이스들이 있긴 합니다. 들어보면 일일히 원하는 전공이 있는 대학교 웹사이트 들어가서 필요한 정보를 찾아서 해당 서류를 준비했고. 사립대, 국립대 입학허가가 있었어요. 2년 정말 열심히 하고, 취직해서 블라우카드 받았고요. 불가능하다는 댓글들이 있어서 ,,, 글 남기고 갑니다.


GIZEHN님의 댓글

GIZEH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냉정히 말해서. 1은 불가능하고 2는 가능성이 희박합니다. 윗분 말씀처럼 실제로 전공을 가지고 실무를 한 개발자와 해당 필드에서 사무직 경험을 한 사람은 애초에 비교자체가 안됩니다.  해당 전공 커리큘럼을 전혀 공부하지 않은 지원자를 대학원 과정에 뽑는건 불가능합니다.


GilNoh님의 댓글

GilN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IT회사에서 하신 사무적인 일을 계속 하실 자리를 찾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요? 기획을 했다거나, 컨설팅을 했다거나, QA를 하셨다거나 등의 하신 업무가 있으실텐데, 그 부분의 전문성을 살려서 계속 독일 (하다 못해 독일의 한국 계 회사)에서 일하시도록 하시는게 유일한 길로 보입니다만... 즉, 지난 7년간 해 오신 일의 전문성을 인정 받는 자리에 지원하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으실거에요. 윗분들이 잘 답변해주셨다시피, 생각하신 방법 1도 방법 2도 그리 현실성 있는 방법으로 보이지 않는답니다...


Tag84님의 댓글

Tag8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차람이님 죄송한데 제가 쪽지하나 보냈습니다. 확인 혹시 가능하십니까?ㅜㅜ


Home > 유학문답 목록

게시물 검색


약관 | 사용규칙 | 계좌
메뉴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