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 어학원선정에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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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1-15 12:55 조회1,847 (내공: 100 포인트 제공)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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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는 본격적으로 독일에 직접 가서 학원을 다니고자 하는데
많은사람들이 인터다프를 추천하기에 인터다프 위주로 알아보고있습니다.
다만 걱정인건 저는 독일어수준이 아주 없는수준에 가까우며 현지 외국인을 만나본적조차(;;)없습니다.
그래서 고민되는것이
1. 주한독일문화원을 통해 독일어를 배우고 5월부터 시작하는 인터다프의 언어집중프로그램을 수강한다.
목표는 최대한 빠른 시일내로 시작해서 1월말에있는 시험에 응시해서 A1을 따고, 인터다프를 A2부터 수강하는것인데 제가 짧은 시일내에 A1을 딸수있는지도 사실 걱정되는 상황입니다..
2. 처음부터 인터다프의 A1을 수강한다.
이부분에서 걱정되는것은 역시 학비문제와 현지에서 제대로 적응을 할 수있는지에 대한 불안감이 있죠 ㅠ
아니면 다른 추천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유학원 통해서 가고싶지는 않은데 혼자 시작하려니 너무 막막합니다..
댓글목록
학유님의 댓글
학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집만 구하실 수 있으시다면 독일로 바로 오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한국에서 독일어 어학을 해보진 않았지만, 한국에서 B1.2까지 끝내시고 온 분들이
현지어학원에선 A2.1 시작하거나 심각하면 A1.2부터 시작하시는 경우 많이 봐왔습니다.
한국에서 하면 독일어로 말을 할 기회가 별로 없거나 독일어를 배우더라도 주변환경이 한국어이기 때문에,
독일어가 잘 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한국에 있는 학원에서의 독일어공부는 현지어학원에서 하는 독일어공부보다
효율이 떨어진다고 봅니다. 난이도가 올라가면 올라갈 수록 B1부턴 비교하자면 한국에서 하는 공부는 효율이 거의 없다시피 하죠...
잘가님의 댓글
잘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그런가요.. 사정이 여유있는 편은 아니여서 고민이었는데.. 그래도 역시 최대한빨리가는게 좋을것같네요 답변감사합니다.
zzizime님의 댓글
zzizim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A1를 다시 듣게 되시더라도 이해를 돕기 위해 초급은 듣고 오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ABC 부터 독일에서 배우면 돈 아깝잖아요. 그리고 영어 좀 하시면 처음에는 학원 학생들이나 선생님들도 영어로도 물어보고 설명도 잘해주니까 적응하시는데는 문제 없을 거에요.
잘가님의 댓글
잘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기초는 한국에서 최대한 다지고 독일로가야겠어요ㅜㅜ 너무 기초부터 다니려니 좀 아까운감이 정말있습니다ㅜㅜ 답변감사해요!
뚜이님의 댓글
뚜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저는 유학원을끼지 않고 한국에서 준비 해서 여기서(베를린) A1부터 들었습니다. 혹시 문의하실 것이 있다면 메일주세요.
becalmandmodest@gmail.com
잘가님의 댓글
잘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헉감사합니다ㅜㅜ 다음에 막막하게되면 메일드리겠습니다 감사해요ㅠㅠ!
영화사랑님의 댓글
영화사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어학은 오셔서 부딛히셔야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