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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가신분들 후회되지 않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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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y토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9-07 08:43 조회3,200 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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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을 2년다니고 가신분이나 , 어학준비 몇년하시고 독일대학 입학하신 분들은 다시 1학년으로 들어가서 공부하셔야 할텐데
시간이 한국에서 대학졸업하고 취업할 시간의 몇배를 투자 하시는건데
그런데도 독일유학을 가시려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제 루트로는 대학졸업하면 벌써 26살이나 되서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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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곽낙타님의 댓글

곽낙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채택된 답변

쉬지 않고 달려가는 사람들과 비교하면 저는 재수해서 1년, 군대 다녀와서 2년, 어학 1년, 가을학기 시작 6개월 합쳐서 벌써 4년 6개월이나 늦어진 셈이에요. 한국에서 학사 졸업하고 독일에서 석사 시작 앞두고 있는데 후회는 전혀 없어요. 석사 졸업하면 30이겠는데 하고 싶은 일만 할 수 있다면야 행복할 것 같아요.


seagull73님의 댓글

seagull7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인생의 목표를 취업으로 두고 계시니 이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만 ... 유학을 한다는 게 단순히 취업만을 목표로 두는 건 아닙니다. 사람마다 다양한 목적이 있겠지요

  • 추천 2

orionn님의 댓글

orion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금 후회하는건 한국에서 최소 학사를 할걸 ... 전 졸업하면 거의 30 다 될듯합니다.


야한님의 댓글

야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한국에서 취업하실거라면 구지... 라는 말만 나오네여. 도피유학이고 마땅히 할거 없이 나와서 아둥바둥 살지만. 엔딩은 진짜 모르겠네요.


아헨잏님의 댓글

아헨잏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전 고등학교 졸업하고 독일바로와서 올해 겨울부터 학기 시작합니다. 즉 한국학생들보다 6개월 더 빠르게 졸업해서 상관은 없지만 다른사람들 보면 전공별로 자기가 원해서 온사람들도 많으니까 후회없는투자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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