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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김나줌 졸업 후 영국대학(옥스퍼드,..)진학하는 방법 좀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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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니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20 20:22 조회6,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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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독일에서 중,고등학교 김나줌 졸업 후 영국에 있은 대학 예>를 들어 옥스퍼드,캠브리지로
진학하는 방법이나?

*현재 애들이 5학년인데 학교 주수업이 독일어 공부인데
영국으로 장차 진학를 하려고 하니 미리~미리 영어어학을 잘 하는 방법 좀?

*여름 방학(2달동안) 때 영국영어어학연수를 다녀 오신분의 자녀를 두신 부모님이나
다녀 오신분의 경험담을 듣고 싶구요. 어디에 학교,학원 금액얼마? 같은 곳에 소개 좀 부탁 드립니다 ?

질문의 아디어가 나와야 이 글을 읽는 분도 경험담을 토대로 성의 어린 대답을 주실 줄 믿습니다.

리필 답변 많이 참여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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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TU생님의 댓글

TU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한달 학비가 500-600오이로? 커억..일년학비가 한국돈으로 1천.....상당히 비싸군요..
그 비싸다는 대한민국 사립대학학비보다 2배나 비싸다니..
독일도 돈없는 자식은 좋은 학교도 못가는군요....아 서글픈 세상...ㅠㅠ


mai님의 댓글

ma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markus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지금 5학년이며 벌써 김나지움을 다닌다면 졸업하고 영국으로 유학하는 것은 영어로는 문제가 되지 않을것입니다. 다만 독일의 아비투어를 영국대학에서 전적으로 인정해 주는지가 문제가 될 요소입니다.  International School이 학비가 좀 있어서 부담이기는 하지만  NRW에는 듀셀도르프와 두이스브르크에 있습니다.이곳은 3살부터 학생을 받습니다. 학비는 한달에 500-600유로정도고요. 베르린에는  3개나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이곳에서 아비투어를 한 우리 아이들을 보니까 10학년정도되니 영어 불어를 자유자제로 하고
휴가가면  앞장서서 통역하고 친구들을 봐도 스페인어와 이태리어를 배우는데도 너무 쉽게 하더군요.너무 부러워요.
한국사람들과의 영어는 서로 못알아들어서 좀 고생을 하지만  영어권 대학을 가는데에는 별 어려움이 없을것이라 생각합니다.


Markus님의 댓글

Mark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일반 독일의 김나지움을 졸업해서 영어 못하는 애들... 아직 못봤습니다. 독일 액센트가 좀 섞이긴 하지만 읽고 말하고 쓰는데 큰 문제가 없는 것 같더군요.
영어 뿐만 아니라 프랑스어나 스페인어까지 구사하는 애들도 아주 흔하죠.
만약 영어를 그렇게 가르치고 싶으시다면 영어로만 수업이 진행되는 International school을 알아보시면 되겠네요. 좀 큰 도시에는 대부분 있는 모양인데 말이죠.


Markus님의 댓글

Mark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Internatoinal School은 우리나라의 외국인 학교랑 비슷한 겁니다.
그리고 돈있는 독일 애들은 사립 학교를 보내지 International school을 보내지 않습니다.


TU생님의 댓글

TU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제 글의 "독일도 돈없는 자식은 좋은 학교도 못가는군요" 이건 독일인들 보고 한말 아닌데요
독일의 무상교육으로 유명하니 기타 한국인을 포함한 외국인들이 좋은 학교 못보낸다 이런 말입니다
그런데 그냥 그렇거니 하고 넘어가도 될 일들을 언제부터 여기가 하나하나 토를 달며 시비를 가리는것곳이 되었는지...사실 이런 일에 일일이 오해를 풀려고 해명하는 저도 웃기군요..


Markus님의 댓글

Mark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TU생/ 물론 님이 어떤 뜻을 가지고 말씀하셨을 지는 이해하지만 님께서 꽤나 불필요한 답글로 오해를 사신 것도 분명한 사실이 아닌가 싶습니다. 굳이 따로 설명의 답글을 올리실 필요도 없었던 것 같구요. 사실 님의 마지막 답글도 '그렇다면 무상으로 갈 수 있는 독일 학교는 다 후지다는 것인가?'라는 오해를 살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제가 이런 글을 올리는 것은 '토를 달며 시비를 가리'자는 뜻이 아니라 똑같은 말을 다른 사람은 다르게 이해할 수도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어서 입니다. 제 말 무슨 뜻인지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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