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물론 유리합니다. 건축도 NC인 대학이 많고 것도 높기 때문이지요.
2. 글쎄요 어학은 본인하기 나름이라.. 여유있는 시간은 아닙니다.
3. 이건 가고 싶은 대학 홈페이지를 직접 물어보시는 편이 빠릅니다. 학교마다 달라요

한국대학 학사졸 상태로 독일대학 지원시에 수능성적에 못지 않게 한국대학 졸업학점도 많이 중요합니다. 4.3만점 4.0이시면 독일식 학점으로 환산시에 아주 높은 점수에 속하는 정도이니 nc학과도 노리실만합니다. 그리고 독일어 abcd부터 시작한다는 가정하에 독어만하시면 테스트다프 4 1년이면 누구나 다 땁니다. 가끔 어학도 통과 못해서 한국 돌아가시는분들 계시는데 그건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놀기만 한거고 대부분 1년내로 따니까 내년 10월 입학은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Luzi님의 댓글

Luz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21 21:59

말씀이 좀 지나친거 같은데요. 1년이면 누구나 다 다프 4를 받나요? 가능성이 있다는것만 언급 하면 될것을 돌아간 분들을 놀기만 했다고 매도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ghjk님의 댓글

ghj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21 22:37

표현이 지나쳤다면 사과드립니다. 저 어학할때는 저희반에 15명 정도 있었는데 외국인 친구들 전부 다 어학 1년이상 안했습니다.

그리운얼굴들님의 댓글

그리운얼굴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25 16:07

제 아는 분은 아베체 알파벳부터 시작해서 5개월도 안되서 취득했는데 그렇다고 해서 5개월 넘기게 공부한 분들이 다 멍청하다거나 게으르다고 말하지는 않던데요 ㅋㅋ

알파벳부터 시작하는데 일년안에 다프 딴다는건 정말 동의 못하겠네요. 다프가 그렇게 호락호락한 시험이 아닙니다. 다들 어학을 기본 2년 잡고 오는 이유가 있어요.

누구나 1년 만에 다프를 딸 수 있다는 말은 동의하지 못하겠습니다. 너무 다양해요. 2년까지 걸려도 못따는 사람이 있는가 하는 반면에, 제 아는 분은 혼자 5개월 공부해서 다프 5로 통과했습니다. 정말 예외적인 일이에요. 5개월 공부하고 따신 분은 어릴적 독일에서 9년 살다가 다시 나오신 분입니다. 그게 아니고는 여기서 공부해서 1년내로 다프 따신분이 사실 흔하지 않습니다. 보통은 1-2년사이로 걸리는 편이구요. 말그대로 공부 하더라도 그렇게 되는 경우지, 안할 경우에는 더 어렵다고 말씀드릴 수 있어요.

3번은 학교마다 다르구요, 2번은 사람마다 다르지만은 1-1,5 년 잡으셔야 하고, 영어를 특출나게 잘하시거나 언어에 감각이 있지 않으시면 1년은 좀 버거우실걸로 예상됩니다. 어차피 시험 통과랑 학교 들어가서 공부하는거랑 천지차이라서요. 일년 공부해서 통과 해봤자 보통 학교 들어가면 벙어리됩니다. 그리고 언어같은 경우 제 경험상 나이에 따라서 습득 속도가 상당히 차이가 납니다. 발음도 그렇고요

1. 학사 졸업장은 없는 고졸인 사람에 비교하면 좋은 조건입니다. 작년부턴가 우니아시스트에서 학사 졸업장 없는 친구들한테 까다로운 조건을 대는거 같더라고요.
학점은 학교에 따라 다릅니다. 하지만 걱정하실 학점은 아닌거 같습니다.
2. 가능합니다만 본인의 노력+외국어학습능력에 달려있습니다.
3. 학교마다 다릅니다.

좋은 답변들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