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유학생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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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18 13:30 조회2,02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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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0월에 인터네셔널 석사프로그램에 들어가게돼서
8월에 출국예정인데요
제가 이 준비를 1년가량 했지만 일단 합격하고보자는 생각으로
정착에 대한 고민은 전혀 고려를 안했나봅니다
또한 제가 가는 동네가 작센안할트시에 있는 베른부르크라는 동네인데
아무리 뒤져봐도 정확한 정보는 잘 나오지 않네요ㅜㅜ
그곳에 살고계신 한인 분들도 많지 않아보이구요
당장 눈앞에 닥친건 집구하기인데
저의 경우 독일어가 전혀 되지 않아
큰 어려움이 닥칠것으로 예상되네요 ^^;;
이것뿐만 아니라 각종 행정업무(계좌,보험 등등)볼때도
독일어를 못하면 힘들다고해서
그냥 유학원 통하여 정착서비스를 받을려고하는데요
베른부르크쪽도 서비스를 해줄진 모르겠지만...
일단 한군데 상담예약해놨는데
여기가 믿을만한 곳인지도 잘 모르겠고
만약 유학원을 통하지않고 제 스스로 해결해야한다면
저에겐 어떤 방법이 최선일지
혹은 추천해주실만한 유학원이라던지 서비스가 있을까요?
선배님들께 여쭤봅니다....
댓글목록
제2막님의 댓글
제2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흐음.. 유학원을 통해 진행시키는데 있어 부담이 적으시다면 유학원을 통해 하시는것이 정신건강엔 이로울거예요. 다만 글쓴이님께서 영어를 하실줄 아니까, 그러한부분에선 관공서에서 좀 부딫히면서라도 띄엄띄엄 독일어를 준비해가는것도 좋은 경험히 되실거같아요. 때로는 그러한 무모해보일만한 도전들이 시간이 지나면 단시간에 독일에 적응하는데 가장 큰 자양분이되더라구요. 저 또한, 초반 은행 관공서일을 유학원보다 부딫혀보면서 시작하다보니 이제는 좀 강심장이 됐달까... 여튼 그당시 유학원을 통했다면 여전히 굉장히 겁을 먹을것같은데 요샌 아닌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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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sammenhang님의 댓글
Zusammenha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제 생각엔 유학원에서는 일하는거에 비해 돈을 더 많이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유학원마다 금액도 다르고 일처리도 다르겠지만요. 그것보다 차라리 독일에 사는 독일어 잘 하는 유학생을 베리든지 다른곳에서 구하신다음에(가시는 지역에서 구하시면 더 좋고 아니면 주변 대도시에서 구하셔도 되구요) 같이 관공서,비자,안멜둥 등등 일처리 다니시는게 더 좋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금액적으로나 경험적으로나)같이 다니시면서 직접적으로 부딪쳐보는게 아무래도 낫기도 하구요. 집구하기는 제가 봐도 제일 힘든거 같네요. 이건 유학원상담센터에 맡겨도 괜찮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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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bseob님의 댓글
seobseob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기숙사 제공하네요. 독일어로 된 웹페이지 입니다.
https://www.hs-anhalt.de/leben/bernburg/wohnen/wohnheime.html
근처 대도시, 예를들어, Magdeburg 또는 Halle 에서 집을 구하고 기차로 통학하시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페이스북 에서 IKUS - Second hands 검색하시면 Magdeburg 지역 WG 구하기 쉬우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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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션님의 댓글
전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감사합니다!
기숙사는 이미 신청하였으나 언제 입주할수있을지 불확실하다고 해서
집을구하기로 했습니다 ㅜㅜ
근처 지역으로 집 구하는 방법도 괜찮겠네요!!정보 감사드립니다
ERHBY님의 댓글
ERHB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어제 쪽지 보냈어요.
전션님의 댓글
전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답장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