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내디자인 전문대 졸업하고 독일유학 준비중이에요
한국나이 28살, 2018년7월 입국 예정입니다.
혼자 준비하다 보니까 돈이며 정보며 찾아보고는 있는데 그래도 잘 모르겠어서
현지 독일러분들에게 직접 듣고싶어요

지금 제 상황은
- 실업계졸업으로 과학 이수 없고 수능 4.4미만
- 전문대 실내건축디자인 (미대아니에요) 전공 아나빈 H-
- 실내디자인 경력2년, 캐드 및 실내건축산업기사 자격증보유 입니다.

일단 계획은 7월에 워홀비자로 집값 싼 곳 어디로든 입국 후,
어학원에서 쭉 공부하다가 어느정도 언어가 되면 학교 서치 후 12월 쯤부터 마페베라퉁이나 미대계열 학생에게 마페 과외로 마페 준비할 예정이에요

1. 2019년 입학 준비(4~7월지원)로 가는건데 7월 입국시기가 괜찮을까요?

2. 지금 실내디자인 대학교를 찾아보는데 언어가 안되서 여러 실내디자인과 비교하는데 어려움이 있더라구요..  현지들어가서 언어가 된 후에 대학을 찾아봐도 늦지 않겠죠?

3. 독일 내에서 한국에서 전문대 실내디자인과 졸업 같은업종 2년경력과
독일미대 실내디자인과 졸업자 중에 독일 내 같은 업종 취업하는데 차이 많이날까요?

3. 2년 경력에 같은 실내디자인 업종에서 독일에서 블루카드 및 영주권자격으로 살려면 독일대학 졸업밖에 방법이 없을까요?
워홀비자로 직장 구하셔서 몇년씩 비자 연장에서 사시는 분들 처럼 살려면 이쪽 업종에서는 힘들까요? 연봉이 많지 않아도 되거든요.. 자영업자들도 워크퍼밋이나 취업비자를 내줄까요?

학교에 떨어져도 현지에서 이력서 써보고 조금이라도 버텨보고 싶은데 업종이 업종 나름이라ㅠㅠ..
혹시 저랑 같은 분야에서 일 하고 계시는 분을 계시면 정보좀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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