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학을 준비중인 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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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do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08 02:08 조회1,264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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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단 한국에서 일반 미대(국립이 아닌) 학부를 졸업하고 독일에서 다시 학부부터 배워보려는데요
준비한 서류는 일단
고교 졸업증명서 (한/영)
고교 성적증명서 (한/영)
수능점수(인터넷발급) (한/영)
대학교 졸업증명서 (한/영)
대학교 성적증명서 (한/영)
이렇게 일단 수집은 했는데 인터넷에 보니
아포스티유, 공증 등의 얘기들이 있던데
저 문서들 전부를 아포스티유와 공증을 받아야 하는건가요??? 제가 처음 알기로는 그냥 저 문서들만 가져가면 독일에서 공증만 받으면 된다는걸로 알았는데;;; 너무 복잡하네요ㅠㅠ
이부분에 있어 한번 정리 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목록
샤피넬님의 댓글
샤피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네. 독일에서는 님이 그 문서를 위조를 했는지 어쨌는지 모르니까, 이것은 위조가 아니고 진짜다 라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 아포스티유를 받는 것입니다. 학교에 따라 영문 서류를 받아주는 데도 있고 꼭 독일어로 번역해오라 하는 곳이 있으니 잘 알아보세요. 영문서류만으로도 괜찮다고 하면 서류 발급받은 거 가지고 아포스티유만 받아고 괜찮습니다
그리고 독일어 번역이 필요할 경우 전문 번역사가 번역을 하고 공증 담당 변호사가 이 서류는 한글로 쓰여진 내용을 빠짐없이 정확하게 포함하고 있음을 증명해줍니다. 그것을 몽땅 가지고 가서 아포스티유를 받으면 됩니다.
Jungdol님의 댓글
Jungdo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학교에 제출할 저 문서들은 아스포티유는 받을거 없이 독일에서 공증만 받으면 되는게 아닌가요??? 아스포티유는 가족관계증명서 같은 공문서만 하는걸로 아는데..;;
Jungdol님의 댓글
Jungdo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학교에 제출할 저 문서들은 아스포티유는 받을거 없이 독일에서 공증만 받으면 되는게 아닌가요??? 아스포티유는 가족관계증명서 같은 공문서만 하는걸로 아는데..; 그리고 모 번역업체에 물어보니 나온학교가 국립대가 아니라면 공증만 받으면 된다는데...:(
학유님의 댓글
학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저 같은 경우는 고졸로 와서 졸업증명서, 내신, 수능 영어로만 뽑아서 대사관에서 사본공증 받았습니다.
그리고 사본공증한거 예시 보여주면서 독일 Amt에서 공증받았습니다.
학사 지원하는데 아포스티유 필요 없었고, 원문도 물론 가끔 요구하는 곳이 있던데 영어로 된 문서들로만으로도 지원 가능했습니다. 물론 확실히 하기 위해선 해당 지원하고 싶은 대학에 아포스티유 관련해서 물어보시는 게 제일 정확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