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소개를 간단히 하자면 4년제대학 1학년 36학점이수를하고 군복무를 마친 23살 남자입니다. 저는 전역후 현재 6개월동안 독일어 독학중입니다. 지금까지 문법과 독해 어휘 위주로 공부를 해왔고 2019년도 여름학기로 독일대학에 입학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이번년도 안으로 Testdarf를 시험을 합격후 독일로 갈생각입니다. (일찍 합격하게되면 독일로 미리 가서 부족한 말하기 듣기를 공부할 예정입니다.)
 현재 제가 고민하고있는 것은 독학을 하다보니 제실력이 어느정도 단계에 있는지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실력이 늘고 있는것인지 맞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건지 감이 잘 잡히지 않습니다. 앞으로 작문과 말하기 듣기는 또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지 어느정도 계획은 있지만 사실 독학으로 가능할지와 언제부터 시작해야 할지 잘모르겠습니다.. 지금 저는 일단 문법독해어휘를 어느정도 했기 때문에 dw에서 독해지문들을 풀이 해봤을때 어휘는 40%정도 밖에 모르지만 어느정도 유추해서 문장구조와 문법으로 풀이는 가능한 정도입니다.. 현재 그 어려운 지문들이 어휘도 많이 늘고 완벽히 읽히기 시작했을때 듣기 말하기 작문을 시작 해야겠다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맞는건지 잘 모르겠고ㅠㅠ 독학에 어려움이 있다면 어쩔수 없이 학원을 다닐수 밖에 없지만 독학하셨던 분이나 독어공부에 대한 조언이 가능하신분들은 정말 간단하게라도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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