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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학 준비 관해 큰 고민이 있어서 조언이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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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21 23:11 조회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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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학기 대학 지원을  목표로 현재 b1 따고 독일 어학원에서 B2 공부중인 학생입니다.

대학교 지원 날짜가 7.15까지이고, 생각하는 대학 두 곳은 B1 또는 B2로 조건부 입학하여 9.30까지 어학 성적을 제출하면 된다고 합니다.

TELC C1 Hochschule가 시험이 TESTDAF에 비해 많아서 그걸로 준비를 하려 하는데요.. 학원에서 B2를 배우는 것도 이해하고 따라가는게 버겁다 보니, B2 수업을 다시 들어야 하나, 저 계획이 촉박한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렇다고 더 길게 잡자니 내년 겨울학기나 되야 지원해야 되기에, 무조건 이번에 끝내야된다는 마음에 부담은 더 커지고 혼자 끙끙거리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의 생각이 어떠신지, 조언을 짧게나마라도 듣고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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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스노우플라워님의 댓글

스노우플라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솔직히 최소 3개월만 아침에도서관가서 저녁9시에 나올정도로 열심히하시면 어떤시험이든합격할수있다고생각해요 저도 3개월그렇게해서 dsh2 받았어요 b2간당간당한수준에서시작해서


너굴맨님의 댓글

너굴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밤을 새서라도 열심히 하면 할 수 있는거군요! 말만큼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포기 하지 않고 열심히 해볼께요!


Evilaf님의 댓글

Evilaf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혹시 말하기나 듣기가 힘드시면, 독일인 친구한테 시간당 10유로씩 준다고 해서 매일 하루에 한시간씩 대화 부탁해보세요! 전 같이 사는 애랑 딱 일주일밖에 안 했는데(둘다 결국엔 나태해져서...) 정말 확 늘었었어요 그당시에! 학원에선 본인이 질문하거나 말할 기회도 많이 없어서, 차라리 저렇게 하는게 돈도 훨씬 적게 들고 더 효율적이라고 봐요. 말도 더 독일인처럼 자연스럽게 할 수있게되고. 다만 그 친구가 문법을 너무 파괴하면서 말하거나 속어를 많이 쓴다면, 시험에는 지장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장단점이 있지만, 본인이 부족한 부분이 뭔지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시면 좋을 듯해요.


너굴맨님의 댓글

너굴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아, 그런 방법도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열심히 독일어 연습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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