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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유학 준비하는게 맞는걸까요?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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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er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21 11:15 조회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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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디자인학부에서 제품디자인 전공하다 휴학 후 군복무 중입니다.
어렸을 때 부터 독일 유학을 꿈꿔왔던지라 부대에서 독일어 공부를 하며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데 사실 아직까지도 고민이 많이 되네요

솔직히 독일 유학을 꿈꿨던 이유는 먼저
1. 한국 디자인 업계가 상황이 너무 안 좋아서 좀 더 나은 대우를 받으며 외국에서 살고싶기도하고
2. 디자인 선진국 중 하나로써 좀 더 체계적으로 전문적인 교육을 배울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미국 영국 갈 돈이 없는 것도 이유기도 하지만

아무튼 계속 고민이 되는데 유학을 계속 준비하는게 맞는걸까요?
여기서 보니까 독일도 상황이 안좋다고
차라리 유학 준비할 시간에 스케치 모델링 실력이나 더 쌓고 포폴 하나 더 만드는게 나을까 고민도 되고
아무래도 유학갔다가 4년만에 바로 졸업해도 나이가 29이라,, 후
 머리가 복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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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ikikiki님의 댓글

kikiki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디자인은 해외 어딜나가도 박봉입니다. 해외나가시면 외국인으로써 더 대부분 돈 더 못받습니다.매니저가 되기힘든것도 있고. 취업이 쉬운것도 아니고 유럽에서 한국.중국분들 편견이 있어서 대우니 인식이 솔직히 좋게 받아들이는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물론 테크닉적으로 로봇처럼 일열심히하고 잘한다는 인식은 있습니다. 교육은 세계어디나 비슷합니다.추구하는 성향의 차이이죠. 돈모으고 싶으시면 한국좋고 혹은다른전공 그리고 제품디자인은 아무래도 미국이나 영국으로 많이들가죠  독일에도 미국식 사립디자인학교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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