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만 제대로 써서 보내셨다면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보통 담당자 이름을 수취인으로 표기하거나
때로는 Briefkasten 이라고 적히기더 하는데요
입학지원처 주소만 정확했다면 제대로 수취된게 맞습니다
원래 독일은 받거나 보내도 한국 처럼 즉각 온라인으로 조회되고 그런 시스템은 아니라서
하루 이틀 내지는 지금 주말이 걸려있으니 어차피 메일을 보내도 다음주에 답장이 옵니다
보통 받았다는 경우에는 이메일로도 고지됩니다
정 불안하시면 홈페이지에서 Studentensekretariat 리스트를 보시고 Ralf 성을 가진분을 찾는것도 방법입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미대 입학관련부서에 메일을 보내는거예요. 수험번호랑 이름 기입하셔서 메일문의 한번 해보세요! 저도 비슷한 상황을 겪어서 메일로 문의한적이 있어요. 하루이틀뒤에 답장이 올거예요 :)

나원님의 댓글

나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04 09:32

전 아직도 체크가 안되있어서 넘 걱정되네요 ㅠㅠㅠㅠ

저도 Ralf 가 수령인으로 되어 있었어요. 이틀 후에 체크 표시 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