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 워킹홀리데이 비자 만료를 앞두고 어학비자를 새로 신청하기 위해 서류를 작성하고있는데요. 인터넷에서 찾아봐도 제가 받은 신청 서류와 달라 고민하던차에 도움을 구해봅니다.
드레스덴에서 서류 작성하셨던 분들의 도움 부탁드려요..

1. 슈페어 콘토가 필요하지 않은 상황에서 Angaben zur Sicherung des Lebensunterhaltes 부분을 작성중인데.
일단 운터할트스라이스퉁겐(아마 재정적 지원에 해당하는거 같아서요) 에 체크를 해놨는데요, 그 책임을 지는 사람을 적는 칸이 있어서 일단은 부모님 이름을 적었습니다. 근데 이 경우엔 제가 이름을 적은 재정증명인 서류나 이런게 필요한가요? 저는 충분한 금액(제 돈이라 재정적 지원을 공식적으로 받는것은 아닙니다.)을 넣은 콘토 아우스 쭉을 준비하려고 하는데, 이경우 어디에 표시를 해야 옳은 건지 도무지 모르겠어요..

(표시 옵션으로는 고용됨, 자영업,장학금,재정적지원 혹은 위자료, 슈페어콘토,그리고 전혀 알수없는 verpflichtungserklärung 이 있습니다..)

2. 서류에 독일에 이전에 거주 했던 적이 있나고 묻는 칸이 있는데, 이경우 제가 1월에 입국해 지금까지 거주한 기간을 쓰면 되나요?

3. 준비서류 목록에 생활비에 대한 증명서류가 있는데, 제가 암트에서 물어본 결과론 훙분한 생활비가 있는 콘토 아우스쭉이면 괜찮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이경우 제 명의의 한국 은행 계좌 잔고증명서도 사용가능 한 걸까요?

혹시라도 답변주신다면 정말로 감사하겠습니다. 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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