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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있는 딸아이 비자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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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olsa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1-26 23:57 조회5,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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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독일에서 직장을 가지고 있고 남편은 학생입니다.
2년전에 독일유학올때 애들을 한국에 두고 왔었는데요
바로 일을 가지게 돼서 작년 8월에 큰애만 데려왔어요. 6살이라 학교 문제때문에...
지금은 그룬트슐레에 다니고 있죠.
문제는 둘째아이를 내년봄쯤에 데려오고 싶은데요.
지금은 3살이고 손이 많이 갈 때지만 너무 떨어져 있는게 걱정이 돼서요.
이럴 경우에 한국에서 아이 비자를 다시 받아야 하나요?
이니면 독일에서 비자가 가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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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윤준영님의 댓글

윤준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한국에서 비자를 받으셔야 합니다. 아래내용은 주한 독일대사관에서 퍼온것입니다.
참고하십시요.

3 개월 이상 장기체류 비자 또는 취업비자
3개월 이상 장기 체류하거나 취업 목적으로 체류할 때는
유럽연합지역 외의 외국인은 비자를 받아야 합니다.
비자는 반드시 주한 독일대사관에서 신청해야 하며
신청인이 체류할 지방을 관할하는 독일 외국인청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수속기간은 3개월까지 걸릴 수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더 오래 걸리기도 합니다.


이경원님의 댓글

이경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금 더 버텨보세요. 제가 11월 15일날 3개월 비자가 끝나서 연장 안 하고 다시
나와서 비자신청해 놓은 상태인데요. 그대 나오기 전에 대사관에 물어볼때, 내년 2005년에는
한국도 일본처럼 독일현지에서 비자발급이 가능하도록 추진중이라고 했고, 내년초쯤에
그렇게 될 것이라고 했으니까요. 더 궁금하신 점은 주한독일대사관에 이메일 연락해보세요.
전화 상담은 엄청 불친절하고 연결도 어렵더라구요. 그럼..


Abraham님의 댓글

Abraha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조언을 하든지 원칙대로 한국에서 비자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가장 확실하고 빠른 방법입니다.

미리 거주지 외국인청에 가서 사정을 이야기하고 한국에서 서루가 오면 빨리 비자를 내 달라고 부탁을 하시면 신속히 처리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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