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마다 검진을 해보렴, 하고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를테면 체크업-35 등의 이름으로 35세 이상용 프로그램 등등).

그러나 독일에서는 그런 경우보다는, "몸이 좀 안 좋아서 걱정되, 이것 저것 검사해볼 수 있을까?" 하고 하우스아츠트와 상의하면 하우스아츠트의 판단에 따라서 이런 저런 검사를 하우스아츠트가 먼저 해보고 (필수적인 혈액 검사나, 엑스레이나 초음파나 심전도 등), 이어서 더 검사해야 하면 파흐아츠트에게 위버바이중을 써준답니다 (이를테면 내시경 검사라든가,  CT라든가.) 하우스아츠트가 결정한 모든 검사 검진은 물론 보험으로 커버가 되고요.

하우스아츠트를 한번 방문하셔서 차근히 이런 증상이 있고 이런 것이 걱정되, 하고 상담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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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공보험이지만, 본인이 원하시면 본인이 결제를 하셔야되고요, 몸이 안좋다고 말씀하세요.(윗분 말씀처럼)
그래야, 본인부담금이 없어집니다.
저는 피검사하고 싶다고 하니깐, 보험처리가 안된다고 하더니 오히려 되묻더라고요, 저보고 어디 안좋으냐고.
그래서 좀 잠을 자도 몸이 피곤하다고 하니깐, 피검사하자고 하면서 보험처리된다고 ㅎㅎ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