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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비자 받을 때 재정보증과 관련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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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26 09:35 조회1,735 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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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음 학기부터 석사과정을 독일에서 시작하게 되었는데 독일에서 비자를 받을 때 재정보증에 관해 질문이 몇 가지 있습니다.

1. 제가 몇 년 전 교환학생을 갔을 때는 비자를 위해 재정보증을 받을 때 Sperrkonto가 아니라 그냥 일반 계좌에 들어간 돈만으로도 비자가 나왔었습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는 Sperrkonto가 아니면 받아주지 않는 건가요?

2. 그냥 일반 Girokonto에 비자를 받기 위한 Sperrkonto를 추가로 만들어 계좌를 2개를 가지고 있어도 괜찮은가요? 아니면 예를 들어 계좌가 2개 이상이 되면 비용이 더 드나요?

3. 만약 2년 치 생활비를 계좌에 넣어둔다면 비자를 1년이 아니라 2년을 받을 수도 있는 건가요?

4. Sperrkonto가 아닌 재정증명으로 재정보증을 받는 것은 많이 까다로운 편인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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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윗물이님의 댓글

윗물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채택된 답변

1. 지역마다 다릅니다. 두가지중 한가지를 요구합니다.
2. 계좌 유지비가 있다가 돈이 더 들겠죠? 계좌에 돈이 더 많이 들어있어도 딱 슈페어콘코에 해당하는 금액만 잡혀 있습니다. 선택 하시기 나름...
3. 케바케입니다. 2년치 넣어가도 1년만 받는 사람 많습니다.
4. 담당 베암터에게 문의 해 보고 요구하는 서류를 가져가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재덕님의 댓글

재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답변 감사합니다.

2.의 경우 다시 설명드리자면, 제가 이미 개설한 일반 학생용 계좌는 계좌 유지비가 들지 않는데, 여기에 추가로 슈페어콘토를 개설해도 되는건지, 그리고 이렇게 두 가지 계좌를 가지고 있으면 유지비가 들기 시작하는지 알고 싶었습니다. 아무래도 은행에 직접 문의해보는 것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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