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고3 이과생이고요 내신은 3.3정도 나옵니다.
애초에 저희학교가 이과생이 이상하게 적어서 120명도 안되어서 등급따기가 꽤 어려워요 ㅠ(자사고는 아닙니다) 요즘 수시로 80프로 이상을 뽑는 대학교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저희 학교학생들은 정시 준비하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참고로 모의고사 등급은 6월 모평때 국어 3 나머지 모두2 이렇게 뜹니다.

아무튼 각설하고 지금 시기가 시기인 만큼 학교에서 수시 어디로 쓸지 수시 희망서 같은 것을 나눠주는데 저는 예전부터 독일에 유학가고 싶어했고 이민까지 생각하고 있어 독일 대학을 희망하고 있는데 우니 어시스트로 갈지 아니면 콜렉으로 갈지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참고로 희망하는 학과는 Informatik이고 독일어는 잘 못합니다 하지만 열심히 공부할 자신은 있습니다

1. 저 같은 경우에는 한국대학교를 갔다가 콜렉으로 들어오는 것이 나은지 한번에 (수능때 4.4이상을 맞추고)우니 어시스트로 가야 되는게 나은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우니 어시스트로 바로 넣어도 제가 어학이 되지 않는데 이러면 어학을 완성하고 지원을 해야되나요?

2. 등급 중에 7,8등급은 없습니다만 2학년때 미적분이 60점 밑으로 떨어진 적은 있습니다 (당시 등급 : 3)
이에 따른 불이익이 있나요?

3. 대학은 Tu9안으로 들어가고 싶은데 제 성적으로 가능할까요?

4. 혹시나 Tu9중 informatik 학과에서 영어로 진행하는 학부가 있나요? 구글링을 해도 박사학위 밖에 안보이더라고요 ㅠㅠ 혹시나 있다면 링크 부탁드리겠습니다

5. 우니 어시스트로 지원할 시 군문제는 어떻게 해결을 해야되나요? 만약 콜렉으로 가면 군문제를 해결하고 나서 갈 생각입니다.

6. 한국에서 대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원을 독일로 가려는 생각도 해봤는데 그러면 최종학력이 한국대학으로 남는다거나 취직을 생각했을 때 불이익이 있다고 어디서 들었는데 이게 사실인가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