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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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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jihyuc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6-04 10:30 조회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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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4살 미대 휴학생입니다.
다름이아니라, 며칠전에 어머니께서 유학을 가보는게 어떻겠냐 여쭤보셨습니다. 3일 고민을 하다가 오늘 아침에 가보겠다고 말씀드린 상태입니다.
제가 글재주가 좋지못해서 막 쓰겠습니다.

작년부터 유학이 아니더라도 나중에 독일에서 살고싶다는 생각은 있었습니다. 그래서 5월달에 혼자서 8일동안 뮌헨을 돌아다녔습니다. 갔다오고나니까, 더 독일에서 그림을 그리고싶어지더라고요.
정말 운이 좋아 좋은 부모님을 만나서 유학얘기를 먼저 꺼내주시고, 지원도 해주시겠다고 하십니다. 근데 제가 2년안에 학교를 못들어갈까봐 걱정됩니다. 솔직히 24살이 적은 나이도 아니고, 괜히 부모님 돈만 날려버리는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기도하고요. 어머니께서는 경험을 해보라고 하시는데,

솔직히 저는 가고싶습니다.
이런 부모 흔치 않다는것도 잘 알아서,

제가 지금 생각이 정리가 안됩니다. 글도 개떡같이 쓰고있어서 글의 요지가 뭔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인터넷을 좀 뒤져봤는데, 유학원을 꼭 안가도되는것 같더라고요. 유학원은 그저 다리역할? 처럼 보입니다. 어머니는 유학원을 알아보자고 하시는데, 저는 직접 해보고싶습니다.
그래서 이 곳에 가입을 한 것이고요.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카카오톡 아이디 남기겠습니다.
yangjii 입니다.

솔직히 이 글을 쓰는 이유도 현재 제가 너무 불안하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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