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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멜둥 관련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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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28 13:08 조회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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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독일 입국 예정 중인 유학 준비생입니다.
입국 한달 남짓 남은 시점에서 여러가지 정보를 구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가장 중요한 거주지 문제가 걸리네요

현지 정착해서 오랫동안 머물 집은 현지에서 직접 보고 구하는게 좋겠다고 싶어서
집을 구하는 동안 임시로 머물 쯔비쉔을 구하고 있는데
대부분의 쯔비쉔이 안멜둥이 안되더군요 ㅜㅜ

다른 누군가가 조언해주시기를 초기에 1~2개월 정도 새로운 집을 구할 때까지는 안멜둥 없이도 어느 정도 살아갈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그렇게 한다면 현지에 도착한 후 안멜둥 안된 쯔비쉔에 머물면서 빠르게 다시 안멜둥이 가능한 새로운 집을 알아봐야 하는데, 초기에 아직 독일어도 능숙하지 않은 상태에서 저에게 맞는 조건의 집을 안전하게 구할 수 있을지도 걱정입니다.

그렇다면 독일에 도착했을 때 가장 선행되어야 하는 일이 어학원을 다니는 것이 될텐데, 어학원 등록
 절차상에서  또 안멜둥 문제가 걸리는 것이 아닌가 걱정됩니다.

결국 모든 문제가 안멜둥에서 걸리는 것 같습니다. 과연 제가 안멜둥 없이 또한 무비자인 상태에서 안멜둥이 되지 않는 쯔비쉔에서 머물면서 대략 1~2개월의 기간 동안 어학원을 다니며 장기적으로 독일에 정착할 기틀을 마련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핵심적인 질문은 안멜둥 없이도 어학원을 등록할 수 있는가? 또는 혼자서 집을 구할 수 있을 정도로 의사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을까? 인 것 같습니다.

이것저것 정보를 찾아봤는데 답이 잘 나오지 않는 것 같아서 이렇게 조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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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초보마녀님의 댓글

초보마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어학원은 안멜둥하고 상관없구요 일부 어학원은 주거지도 구해줘요..주거지 구해주는곳으로 가서 초기정착하시면 될거같아요


Radixnova님의 댓글

Radixnov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독일에 연고도 없고 독일어도못하는 분들은 그냥 돈 좀 들더라도 한국에서 유학원통해서 오는것도 방법입니다. 돈 백만원정도 내니까 숙소. 안멜둥. 은행계좌. 핸드폰개통. 비자업무. 어학원등록. 다해줬습니다. 저는 이런문제로 스트레스 시간낭비 안하고 공부만했네요. 부딪혀서 배우는것도 공부라고 생각하시면 그렇게 해도 되고요. 본인선택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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