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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템주 프로모치온은 등록금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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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23 14:21 조회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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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라구요. 혹시 다른 정보 갖고 계신분 있으신가요?
이 정보는 오늘 프라이부르크 대학교로부터 받은 것입니다.
뷔템주의 다른 대학들도 그런진 모르겠습니다만
박사과정 학생들 참고하시라고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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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해석학님의 댓글

해석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ㅋ 인문계열은 장학금을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요. 그리고 장학금을 받는 경우에도 등록은 해야겠지요. 저는 지난 학기 180 유로 정도 지불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또리님의 댓글

또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좀 안타까운 게, 한국에서만 유독 이런 소문(?) 때문에 그냥 오는 경우가 있는데 독일은 인문계열도 장학금 없이 박사 하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중국, 일본 박사과정생들도 장학금 끼고 오던데, 유독 우리만 좀 그렇더라고요.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셨으면, 지금이라도 꼭 여기저기 신청해보시기 바래요. 별의별 장학금이 다 있습니다. 준비와 신청에 공이 좀 들지만, 멀리보면 돈 & 시간 절약하는 방법이고요. 장학금 주는 데서 중간 점검도 하고 모임도 주선해주고 하기 때문에, 본인이 적을 둔 학교에서만 활동하는 것보다 교류가 더 활발하고 동기부여도 잘 되죠. 어디서 재정 지원을 받았는지 Bio에 쓰기도 하니, 경력이 되기도 하고요. 3년 받고도 못 끝내면 소위 "마무리" 장학금 주는 곳에 신청해서 6개월짜리 등을 추가로 받습니다.

아, 쓰고 보니 장학금 이미 받는 분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그럼 그냥 다른 분들 참고하시라고...

  • 추천 1

groove님의 댓글

groov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이공계열은 보통 교수님과 계약을 하고 그 연구실 소속 직원으로 오지만 인문계열은 장학금을 타는거라 보통 학적을 두고 하는 경우가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ㅎㅎ


groove님의 댓글

groov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그래서 전 영어로 박사진행하는 외국인 인문대생인데 엄청 똑똑한.. 근데도 제가 일하던 식당에서 설거지 하는 경우도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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