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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공대 석사과정은 어떻게 진행 되는지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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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2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27 16:17 조회1,644 (내공: 2000 포인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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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론 한국에서의 공대(제가 아는건 기계공학과 기준의 얘기입니다.) 석사생활은 교수님 밑의 연구실에 출근을 하면서 한학기에 3~4개의 수업을 이수하면서(9~12학점) 대학교수의 연구활동 및 산학연사업에 참여하고 교수가 가르치는 수업의 조교활동등을 (RA 및 TA) 하며 학위를 받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역시 크게 다르지 않은걸로 알고는 있는데요, 독일에서의 공대 석사생들의 생활을 조금 다르다고 들었는데 어떤 식으로 대학원 생활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한국이나 미국과의 생활과 비교했을때 어떤점이 장점인지도 궁금합니다 여러분 도움의 손길을 부탁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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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bedded님의 댓글

Embedde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지나가는 길에 덧붙여서 질문드려요^^

한국의 석사생활은 제가 경험한 것, 그리고 위 질문자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한학기에 보통 3,4개의 수업을 하면서 랩생활을 합니다.

대학원수업의 난이도를 학부수업이랑 비교했을 때, 세미나식 수업이 아닌 제대로된(?) 전공과목일 경우에는 한학기에 그런것을 3개만 들어도 엄청 빡셌거든요 (제 석사생활은 오전 10시에 출근해서 평균 11~12시쯤 퇴근했던걸로 기억합니다).

학부 5학년, 6학년이란 어느 정도의 생활을 의미하는 것인지.. 실질적으로 한학기에 보통 몇과목을 듣고 과제/시험의 체감 난이도는 어떠한지.. 평균적으로 잠은 얼마나 자고 하는 수준인지.. 이런 것들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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