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년 2월에 독일로 갈 예정입니다.
한국에서 B1 시험은 응시했구요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일단 결과 상관없이 독일은 갈 예정입니다)

베를린 현지에서 어학을 하기 위해 어학원을 고민하고 있는데...
유학원 측에서 추천해준 곳 중에서는 IFS 정도의 위치나 가격대가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얼마전 지인분게서 하트낙슐레 어학원에 대해서도 알아보라고 하시더군요.
유학원 측에서는 계약이 되어있지 않아서 그런지 하트낙에 대해서는 정보가 없더라구요.
유학원에서는 IFS가 가격은 괜찮으나 난민이나 중동 사람들이 많이 오는 경향이 있어서
공부하기에 좀 어수선 할거라고는 하는데...

참고로 독일에 가게 되면 기초반이 아닌 B2시험을 준비하는 상황이 될듯해서
수업 분위기가 크게 의미가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왜냐면.. 요번에 설령 B1를 따지 못하더라도 기본적인 일상회화는 가능한 수준이기 때문에
쌩기초 수업부터 듣지는 않게 될 것 같아서요.

하트낙슐레 다녀보신 분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리구요...
등록은 한국에서 미리할 수 있는지 여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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