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서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한 여학생입니다.
학교에서 독일어를 배우고.개인적으로 독일어 를 배우고 있습니다.
몇개월전부터 제 머리속을 휘감던 생각을 떨쳐버리지 못해
이글이 적습니다.
나름대로 그동안 혼자 많이고민했습니다.
(여기서 대학을 가지 않고 독일로가 ,,,,-__-나에게 얼마나 가능성이 있는가...?)
아는 것이 많이 없고 궁금한것도 많아서요
일단
저는 공연기획자가 꿈이거든요..
독일이 그쪽분야에 발달해 있는지 알고 싶고요..
만약 그쪽일을 하려면 전문대학이아니더라도 다른 학부를 전공해서 그일을 할수있는지도 궁금합니다.(물론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선 한국에서도 쉽지는 않지만요..)
그렇다면
저에게 바람직한 대학이 어떤것인지도 알고싶구요
한국에서 재학중에 유학을가는것이 좋은지.
아니면 지금부터 피터지게..수련(?)을 하여..
모험을 강행해서라도 독일에있는 대학에가느것이 좋은지 여쭈어보고싶어서요.
(제 미래에 대해 방향만 잡히면...
독일어 공부든...어떤것이든...목숨걸고 할 자신이있거든요..열정도있고)
또 제가 독일 유학을 하면서 겪게될 어려움과 꼭 필요한 것들...(성적..언어..등등..)
우선 저는 어리지만 독일 유학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디 가던,,쉽게 생활할수 없다는것 잘알고있습니다..
답변을 통해서 제 의문점들을 해결할수있었으면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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