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순서로 하면,

zmp
zop dsh - Uni. 와 많은 미술 Hochschule에서 입학을 위해 요구하는 수준
kds (zop 나 dsh와 다른 점은 소설 2권을 읽고 그에 대한 준비를 해야함)
gds - 이것 따면 국외에서 독일어를 강의할 수 있음.

약어에 대한 설명은 드리지 않습니다.

DSH를 제외하고는 (대다수의 대학에서, 예외 있음), 괴테에서 수험료를 지불하고 보는 시험 입니다. 자세한 건 괴테 홈페이지에서..

DSH에 대해서는 각 대학의 홈페이지를..

제가 아는 바를 말씀드리겠습니다.
ZMP 는 다수의 독일대학에서 입학허가 자료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중급시험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ZOP 는 Oberstufe 즉 상급시험 정도로 이해되고 있으며 역시 많은 대학에서 독일어 인증시험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DSH 는 독일대학에 들어가기 위한 직접적인 일어 인증시험입니다.KDS 와 GDS 시험은 솔직히 제가 알아본 경우에 따르면 한국인중 거의 한 사람이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험의 난이도도 난이도지만 실질적으로 GDS 시험을 합격하면 독일어를 모국어처럼 구사한다는 증명이며 자기 나라에서 독일어 수업을 할수 있다고 말하긴 하나 한국과 같은 경우 교원자격증 제도가 있거나 소위 사립 어학원과 같은 경우 다른것을 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실질적 효율성은 떨어지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시험비도 비싼 편이지요.
아무튼 각 시험의 난이도, 수준, 인증등만을 따져본다면 위와 같다 하겠습니다.

중간에 독일어, 독, 자가 빠져 일어 인증시험이라고 오타가 났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