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짧고가 문제가 아니구요. 제가 우선 그만한 경제적 여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전 학생이 아니라 직장인이구요. 제가 벌어서 떠나는 거기 때문에 최소한의 비용으로 연수를 하려고 그러는 겁니다.

주 20시간 월 80시간의 독일어 코스가 아니라면, 비자신청 하실 수 없으십니다. 3개월이라고 하여도 2개월 또는 10주정도의 등록증으로 비자르 받으실 수 있지요.
한달에 20시간이라면 님이 유학을 목적으로 어학을 준비한다는 판단의 근거자료로 판독되어질 수 없다고 봅니다. 일주일에 4시간 정도의 독일어 수업을 위해 매월나가는 방세와 보험, 식비,, 기타의 것을 고려하십시요.
월 비용을 줄이지 말고 전체의 비용을 계산해 보십시요,
비자 발급신청의 조건도 되지않습니다만, 월 20시간이 수업으로 월 최소 80시간대의 독일어 수업의 내용을 따라가시려면 10개월 소모되는 어학기간을 40개월( 그저 숫자의 계산입니다) 이  필요하다면 매월 어학이외에도 지출되는 필수 비용은 계속 지불해야 된다는 것 입니다.
가능한 어학기간을 줄이시는 것이 시간과 비용 전체의 절감이란 것을 계산하셨으면 합니다. 또 독일에서는 어학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과 dsh(대학에서 보는 어학능력테스트) 기회도 감안하십시요.

금디님 150유로인 곳 좀 가르쳐 주세요. 꼭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전 어학연수가 목적이 아니라 약혼자가 독일에서 공부 하고 있기 때문에 겸사 겸사 해서 독일어도 공부하겠다는게 목적입니다. 어학의 효율 따위는 별 상관 없습니다.

보다 빠른 시간안에 받을 셨을 것을,,, 이라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질문글 한줄에 답글이 수십문장을 요구하는 경우가 흔한일로,,,
"독일유학 어때요" 이런 것 등이 있습니다.

님이 보다 분명히 설명하여 답을 구하셨더라면 바로 드렸을 수 있는 글이지요.
금디님이 말씀하시는 어학원이라면,,, 월 160 유로 이고 석달에 한 코스로 한 코스 비용을 일시불로 지불하면 450유로인 곳 ..

다알시님과 다른 분들도 몹시 불쾌해 하실수는 있으나,, 님의 독일체류목적이 정확히 유학자체는 아닌 듯 싶군요.  약혼자 분께서는 님께 독일의 유학을 목적으로한 입국과 체류자체에 상세 설명이나 구체적인 대화 더 해보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왕이면 두분모두 독일어도 학업도 성취하셨으면 합니다. 그럴 만한 동기를 그곳에서 만드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