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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살고 있는 25살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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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3-18 21:25 조회6,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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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 살고 있는 25살 아줌마입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간호학과로 진학하였다가 3달다디다 그만 두었어요

남편이 성악을 전공하고 지금은 창원시립합창단에 근무하고 있는데

독일로 유학을 생각하고 있어요

저도 사회복지학에 관심이 있어서 독일에서 공부해볼까 생각중입니다

비용이나 기간이 만만치 않던데

독일에서는 사회복지학 졸업자의 전망이 어떤지

비젼이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겟습니다

부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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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깍두기님의 댓글

깍두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저희도 둘다 음악을 공부했어요. 고향두 부산이구요.그래서 반가워서 .......
사회복지학에 대해선 자세히 모르지만 독일은 선진국이고,사회복지쪽으로는 전망이 있는걸로 알고있어요.같은 성악이라 반갑네요.유학오실꺼면 연락주세요.같이 신앙생활도 하고,도움이 됐었음 하네요.


아름다운 산님의 댓글

아름다운 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이선희님!
남편과 함께 공부를 계속할 결심을 하신다니 반가운 일이네요.
힘이 들겠지만 좋을 길이 열리기 바랍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간호학과를 3개월 다녔다면 이곳에서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Studienkolleg이라는 것 을 해야 합니다. 일종의 수능시험 같은 것이지요.
제 경험에 비추어볼 때 선희씨의 경우는 일반대학 보다는 전문대학에서 사회복지를 공부하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남편과 학업기간도 비슷해야 할테니까요. 베를린에 기독교전문대학이 있는데 그곳에 사회복지학과가 있습니다. 4년과정이고, 그중 1년은 사회복지기관에서 실습을 해야합니다. 이곳에서 가르치는 내용들이 한국 대학들의 사회복지학과 혹은 사회사업학과들과 비슷합니다. 그 외의 일반대학들에 있는 사회복지학과들은 우리 한국 대학의 사회복지학과는 상이한 점들이 많습니다.
아마 충분한 답이 되지 못했을텐데 더 궁금한 점은 제 개인메일로 연락주시면 아는데까지 자세히 답해드리겠습니다.
 supermom-kj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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