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한국이시지요?우선 독일문화원(남산 도서관 근처)에서 매주 수요일인가 유학 설명회하거든요 거기서 물어보세요. 자세하게 가르켜 드릴껍니다

저도 독일에서 지금 그 방식을 찾고 있는데 정보를 얻게 되면 바로 알려 드릴께요 님도 찾으시면, 서로 정보를 나누는 것도 좋겠네요.

도움이 될련지는 모르겠지만.... 몇 자 적어 보겠슴다.
저 역시 수능 64%(제가 알기론 64%) 넘지 못했습니다. 고등학교 내신도 좋지 않았구염 대학은 전문대학 졸업했습니다.
그러고나서 독일에서 어학을 했구염, 원서를 넣었는데 두 개 대학에서 Studien kolleg을 요구하더군요.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해 문의 했더니 역시 수능이 자기네들 기준에 너무 미달이라고(함부륵-하브륵 공대) 말하더군요.
그래서 Studien kolleg에 원서를 넣었죠. 하지만 다른 대학들에서는 그냥 입학 할 수 있다고 답장이 왔구염... 그래서 지금은 대학에 다니고 있습니다. 독일은 13학년 한국은 12학년...수능이란 것을 독일에서 인정해주면서 마지막 13학년 과정을 그냥 넘겨주죠. 그런데 수능이 얘들 평가보다 못 미치면 Studien kolleg을 통해서 13학년 과정을 이수 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물론 모든 대학이 그렇다고는 말씀드릴 수는 없구염....
그리고 Studien kolleg을 다닐 것이라도 먼저 독일어는 필수로 해야 합니다.(독일어루 수업하니까여...ㅡㅡ;) Studien kolleg은 독일 어느 지역에서 하던 상관이 없구염 수업에 종류가 있어요 5가지로.... 각 분야 별로 나뉩니다.(이 내용을 이 곳에 다 적기엔 너무 부족하져....^^;) 먼저 Studien kolleg 사이트에서 영어로라도 메일을 보내 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http://www.daad.de/studienkollegs/) 독일내 Studien kolleg 주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