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과정으로 유학을 준비중입니다. 석사과정 끝나고 중비좀 한다고 했지만 아무것도 이룬게 없네요. 일단은 무식하게 진행하려고 합니다. 어학기간은 1년잡고 독일가서 독터파터를 구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우선 떠나기에 앞서 가장 중요한 밑천을 계산기뚜드려야 할듯하네요(ㅡ,.ㅡ;). 제가 현재 가져가려는 금액은 2000만원입니다. 사실 유로는 잘 와닫지가 않아서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화폐로 계산을 하는데 1년의 어학기간(현재 독일문화원 초급은 다 마쳤지만 다시해야할듯해서요)과 1년의 기간동안 과연 2000만원으로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박사과정 1년을 버틴후 어떻게든 생활비보조를 받으려 생각중입니다. 일단 1년은 능력을 좀 보여주어야할것 같아서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학원비용이 어느정도인지도 현재로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코스도 여러가지가 있고 하던데 인텐시브코스로 들으면서 어학기간을 1년을 잡고는 있지만 가능하면 줄이고 싶거든요.
그래서 과연 2년생활에 2000만원이면 버틸수 있을지좀 알려주세요(어학관련비용포함이거든요). 어학원들 홈페이지를 좀 뒤지다보니 어학과정하면 무일푼될듯하네요.. 현재 유학중인 선배님들 꼭좀 알려주세요.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