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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 후의 독일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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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8-01 14:31 조회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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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거리가 되고 있는 독일대학 학비에 관한 질문입니다
의회에서는 학교운영자금을 학생쪽으로 자꾸 몰아가는 쪽인지 궁금하네요
(베리에서도 기사가 많이 올라왔었던 것 같은데 메뉴가 하도 복잡해서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지..-_-;;)

지금 제가 고등학생인데 심리학분야로 한국에서 석사까지 마친다음에
박사과정으로 독일로 가고 싶어요
(학사졸업이나 학사중간에 가면 상당히 출혈(?)이 심하다는 것을
베리의 글들을 찬찬히 읽어보며 생각한 결과)

2003년 현재로부 적게는 8년 많게는 10년정도 후가 되는데요
2011년 또는 2013년쯤이 되면 독일 대학들 학비 지금보다 훨씬 더 높아지는건 당연하겠고..
(유학생분들도 확실히 아시진 않겠지만)미국처럼 학비로만 수백에서 수천불정도로 되는건 아니겠죠?

빨리 고3이 후딱 지나가서 대학교에서 제가 너무 하고 싶은 분야쪽만 하고 싶네요
ㅡ수학이랑 물리때문에 고단한 고딩 온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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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jikajika님의 댓글

jikajika이름으로 검색

청년! 대학 가야지.


ylng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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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어찌될지 물으시네요. 그것도 약 10년 후의 일을...-.-
본인이 10년 후에 정말 독일에 있을지 확신하는지요?
한가지는 확실합니다. 갈수록 돈이 많이 듭니다.
전 바덴뷔르템베륵에 있는 대학에 다니는데요.
이번학기에 40유로가 올랐습니다.
여긴 원래 세메스터티켓을 제외하고 44유로의 학생회비가 있었는데...
4월인가 5월인가에 갑자기 판결이 나서는 40유로의 관리비가 나왔습니다.
거의 100% 오른거죠.
보험체계도 변해서, 이젠 병원 한번 갈때마다 10유로씩 내야하고
약 살때 또 돈 내야합니다.
그래도 미국만큼이야 하겠습니까?


still--님의 댓글

still--이름으로 검색

부럽다! 젊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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