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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의 경우 어학시험준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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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3-10 23:48 조회5,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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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미술대학의 경우, DHS보다 어학 시간에 대한 증명이나 실제 소통능력을 중요시 해서 ZD나 ZMP정도면 된다고 알고 있었는데, 요즘들어 대부분의 미술대학에서도 DHS를 요구한다고 들었습니다.
일반 대학의 경우에는 일정 수준의 이상이 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에서 저렴하게 들을수 있는 시험준비반이 있어서 사설어학원을 다니다가 일정수준이 되면 대학어학과정으로 옮겨갈 수있잖아요.
미술대학의 경우에는 따로 그런 과정들이 학교에 있나요? 그렇지 않다면 상대적으로 비싼 사설어학원에서 시험볼때까지 준비를 할 수밖에 없다는 건데,,, 우니에 미술사등으로 지원해서 학교에서 제공하는 어학을 듣는 방법을 추천한 글을 본적도 있는데 실재로 미대 지망생들은 어떤 식으로 어학 준비를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보통 자신이 지원하는 학교에서 DHS를 치르는데 미대의 경우는 그 학교가 있는 도시의 일반 대학에서 시험을 보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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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야간비행님의 댓글

야간비행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미대도 그 도시의 우니에 포함 됩니다. 그래서 미대의 입학시험이 통과되고 DSH시험을 요구하는 학교에서는 우니와 연결되서 우니의 어학코스에서 시험을 준비합니다. 시험 또한 소속된 도시의 우니에서 보기도 하지만 시험 볼 학기에  다른 대학에 입학원서를 내서 입학 허가가 나오는 대학에서 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독일 내에서 시험은 두번 이상 보지 못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nono님의 댓글

nono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미대 자체에 DSH 준비반과 고사 가 가능한 경우도 있고, 야간비행님 정보처럼 같은 도시내의
Uni에서 미대의 DSH를 볼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참고로, 미대 자체적인 DSH의 시험주제들은 예술과 교육, 언어에
관계된 내용이 많아  이론적인 전문지식이 전제로 된 Uni의 DSH보다
예술실기의 지원자에게 내용면에서 부담이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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