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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촌놈의 어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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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13 03:13 조회6,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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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유학을 감행하고 독일에서 기초반부터 어학을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지금은 dsh를 합격해야만 학교에 입학을 할 수 있기에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유럽권과 아랍학생들은 기초반인데도 상당히 말을 잘 하더군요.의외로 소외감을 느낍니다.어학을 시작한지 2주가 지났는데 저는 말을 하기에는 정말 한참 생각을 해야만 말을 할 수 있으니.....답답합니다.지금부터 준비를 해서 9월에 있는  dsh를 합격할 수 있을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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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울드님의 댓글

울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듣는거와 말하는건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너무 조급해 하지 마세요..
그리고 문법과 글을 쓸수 있는 문장력만 기른다면 그리 염려 되지는 않을듯..
DSH 구술면접에 대해선 웃지못할 이야기도 많이 들어서 걱정 많이 안하셔도 될꺼에요.
독일 먼저간 잉간들 자기들 말은 못해도 다른 애들보다 문법 잘하고 독해 잘하구  문장요약이나 문장작성하는 것을 잘써서 오히려 더 인정받는다고 하던걸요..말은 그냥 천천히 하세요 생각나는데로..우리나라에 온 외국애들한국말 어설프게 한다고 해서 우리가 못알아 듣나요? 억양이 이상해도 뜻만 통하는 몇몇 단어만 제시해도 눈치채듯 독일 사람도 그럴껍니다. 그리고 2주밖에 안됐는데요 멀..용기를 가지세요..아..두서없이 써버렸네..^^; 그럼 행운을 빌며~~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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