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톰님께..

아톰님..무슨 공부를 하시는 지는 모르겠지만..하시는 일 잘 되시길 바랄께여..^^
저도 마음이 급한 나머지 질문을 했지만..사람들의 질문들이 무책임 한것도 있을테고..(저도 그랬나여?^^)등등
리플 달아 주시는게 너무 감사합니다. 어떻게 생각해보면 저같은 경우는 저의 확신만 있었다면 그리..걱정 하지 않아도 될 부분이었으나..아직 마음을 잡지 못하고 도전하지 못하는 제가 너무 부끄러워지네여..세상에는 어려운 일이 많겠지만..대학 졸업해서 사회로 첫 발걸음 하기란 결코 쉬운일이 아니네여..유학이라는 것도 그렇구여,..제가 유학을 결심한것은 물론 좋은 환경에서 공부 하자라는 생각도 있었지만..점점 나이가 들수록(얼마 먹지는 않았지만여..^^) 소심해지고 도전보단 안주하게 되는 제 자신이 싫어서 도전해보려고 그랬거든여..
정말 제일 한심한게..해 놓지도 않고 미리부터 걱정하는거 같네여..곡 저의 모습같아서..
한번 마음 다잡고 열심히 해볼랍니당..
저의 애기 들어주셔서 감사해여..행복하시구여..감사합니다..

아톰: 여기서 답변 주시는 분들 정말 대단한 성의를 보여 주시는 분들이고, 아마 답변이 좀 불성실하다 싶은 것은 이미 질문자가 조금만 신경쓰면 알수있을 때나 너무 무책임한 떠넘기기식 질문을 했을때 이겠죠. 어떤 방행으로 결정하시든지 항상 그마음 변치 않으시면 성공하실겁니다. 부디 성공을 빕니다. [02/04-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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