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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쭐라슝 안올까 정말 불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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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이름으로 검색 02-12-08 12:54 조회6,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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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정말 급히 안트락을 보냈는데요 왜 이렇게 기분이 찝찝한지 모르겠네요
너무 급히 보내서 그런지 서류도 다 챙겼고 주소도 대사관에서 가르쳐 준대로
다써서 보냈는데 웬지 독일에 도착 안할거 같고 하더라도 허가서가 올 지에 대해서 자신이 없어요 다음학기엔 꼭 독일을 가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허가서가 안오면
사설학원을 가야할텐데 그럼 부담이 될거 같아서 마음이 복잡하네요
제가 주소만 정확히 썼다면 독일 대학에 잘 도착하겠죠?
그냥 불안한 마음에 이런 글 써봅니다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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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트락맨님의 댓글

안트락맨이름으로 검색

학교에 안트락을 보내고 기다리는 시간이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저도 많이 보내봐서 알지만 3달은 기달려야 허가서를 받을지 못받을지의 여부를 알수 있으니 참 그 기다림의 시간은 불안과 걱정으로 가득차 있는것이 사실입니다.저의 경우에는 허가서를 받을지 안받을지의 여부를 떠나서 그냥 어학원으로 갔었던 기억이 납니다.어학원이야 학교보다는 빨리 등록을 하고 나갈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방법으로 나가는 분들도 많이 차지하죠...어떤 방법이 좋을지는 스스로 판단하시길 바라며,대체로 잘 도착하는 것 같습니다.


티지아이님의 댓글

티지아이이름으로 검색

대부분 별 탈이 없지만 안그런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저는 현지에 아는 사람이 없어서 한참을 기다리다가
현지 교회로 문의를 해 봤더니 제가 신청한 학기에 신청이 안 되어있고
그 바로 전 학기에 신청이 되어 있는데다 쭐라숭을 발급해서 보냈다는데
저는 받은 적이 없었거든요....
암튼 누가 현지에서 도와주시는게 제일 빠른 방법 같습니다.
7개월 기다렸습니다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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