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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 미대 어학, 마패 등 질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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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16 13:30 조회5,957 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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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지금부터 1년 후 독일미대에 입학 하려는 유학 준비생입니다. (사진전공)

한국에서는 독일어과 출신이고
편입을 해서 2년 수료를 마친 상태에요.

유학준비에 따른 어학과 마패에 관한
여러 사람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집하고 있는데,
막상 행위자는 '저'이기에 움직이기 전까지는 망설임이 참 많이 있어요.
이론만 줄줄이 수집하는 것도 사실 한계가 있어서
뭔가 가려운 곳이 뻥 뚫리지도 않고요.

마음 같아서는 고민 접고 현지어학원부터 알아보고 당장 비자받아 독일로 가고 싶지만,
독일유학설명회 등에서는 어마어마한 환율에 생활비 및 공부비 등을 감당하기가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한국에서 마패, 어학 등을 최소한 반은 준비하며 유학비용도 벌고,
나머지 반은 독일에서 교수콘탁을 하고 그 이후의 마패작업 마무리 혹은 수정 등을
하면서 어학원을 다니며 DSH, TestdaF를 치를 생각입니다.

그 과정에서의 우선적 고민은,

한국에서 7월부터 김범식어학원 문법코스 듣고 있는데요,
8월 에 한 번 더 남았거든요.
그런데 문법을 듣고
괴테어학원에서 회화를 들으면서 ZD를 준비해야 하는건지,
아니면 어차피 한국에서 독어공부 오래해도 독일가면 어학원을 새로 시작해야 하기에,
여기서는 문법, 독해, 단어 위주의 독학으로 기초실력을 다져놓으며 마패준비를 하고
독일에 가서 어학원을 다니며 DSH를 준비해야할 지 고민입니다.

저의 막연한 계획에 관한 경험자 분들의 조언, 혹은 저와 같은 입장에 놓인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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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짜잔님의 댓글

짜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독학이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 콘탁도 생각한다면 괴테 다니시길 추천합니다.


mimimisong님의 댓글

mimimiso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한국에서 어학준비하는것은 어느정도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콘탁하시려면 사실, 영어도 가능해요. (교수마다 다르지만 외국인들이 워낙 많고 독일사람 80프로가 영어구사 가능하다니까...)

괴테에서 조금 배우시고 나오셔서 여기서 하시는게 낫지 않나 싶네요.
저는 어쨋거나 독일에서 독일어로 듣는게 낫지.한국에서 한국어로 독일어강습 받는건 별로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ㅋ
콘탁할땐 사실, 쓰는말 몇개만 하면 되는데, 이해를 해야되잖아요.그리고 설령 말 준비를 한다치면 원어민에게 체크 받는것이 낫지요. 어학선생님들께 부탁하면 고쳐주거든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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