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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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팅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02-11-28 10:32 조회5,874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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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로 유학을 갈 생각하니..나이가 걸립니다...제 나이는 한국나이로 서른살입니다....모하면서 이리 많이 먹었는지..
독일에서 졸업 후 취업까지 생각하는데...나이가 넘 많타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넘 늦은 나이에 무모한 도전을 하는 것일까요?
댓글목록
아인슈티히님의 댓글
아인슈티히이름으로 검색나이가 많다고 탓을 하는것은 별로 좋지 못한것 같습니다.배움에 있어서는 나이와 시대를 초월한다고 생각을 합니다.한번 도전해 보세요..화이팅
남수기님의 댓글
남수기이름으로 검색헉! 전 29인데!!!
zzun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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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많다니요.전 32인데-.-
배우는데 무신나이가 필요하겠어요, 어린 사람들보다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더 늦기전에 도전해보는것도 좋을듯, 후해하지않을 삶을 위해.... 힘내세요!
Blum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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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저도 32.. 20줄일땐 마냥 20대일것만 같았지요.. 금방 40되고..50..60.. ^^
저희 부모님 연령층에 계신 분들은 저희 또래에게 말씀하시죠..내가 네 나이라면 무얼 못 하겠느냐고..! 앞으로 10년 후에 후회하느니 지금 도전해 보는것이.. 결혼해서 아이 낳고 살며 인생이라는것에 대해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댁의 나이..늦지 않았습니다..! 중요한것은 앞으로의 자세겠지요..! 이렇게 생각해 봄 어떨지..어린나이에, 삶에 대한 진지함 없이..시간의 소중함 없이..모르고 시작하는 유학보다, 지금 좀더 성숙한 사고와 고민과 인내..그리고 현명함으로 도전해 보는것도 늦음속에서의 또 다른 장점이라고..! 힘 내세요~!! 인생은 개척하기 나름 아닐까요..(용기와 도전을 갖되 늘 겸손한 마음으로 기도하면서 말이지요..) ^^*
늙다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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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34인데 이 나이에 독일가는 뱅기 탈 꿈에 젖어 있는데...
곧 35인데-,.-
공부란건 미루면 미룰수록에 손해입니다.
당장!!! 시작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