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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게 들었습니다. 좀만 더 물어두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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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종호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02-01-21 04:11 조회6,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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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기러기님을 비롯한 여러분들의 말씀 정말 감사하게 들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기러기님께서 끝에서 말씀하신 경솔하게 판단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하셨던 말 새기겠습니다.

먼저 나이에 대한 것에는 용기가 생기는 군요. 그리고 지금 구체적으로 어떤 쪽의 공부를 하는 것이 좋을까에 대한 문제에서 부터 어학에 관한 것에 대해서 대학원을 다니는 사람들로 부터 의견을 듣고 있고 또 교수님과의 면담을 통해서 좀더 신중히 생각하고 행동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니다. (유학을 가야한다는 점에 이끌려 제일 중요한 문제를 그러치는 과오를 범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지적해주신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더 감사드립니다.)
근데 사실 전에도 말씀드린바 있지만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의 힘든 것은 각오하고 있습니다.
단지 제가 더 비중을 두는 것은 홀로 생활할수 있는 어떤 일말의 가능성에 대해서 더 고민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군요. 분명 현실적인 문제를 간과할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님의 말씀처럼 세세하게 계획한다고 해서 그곳에서 꼭 그렇게 되지는 않겠지만 어떤 대안책이는 고민은 충분히 이루어져야 당황하고 방황하는 경우가 적을 것이고 또 그렇게 되더래도 짧은 기간에 제자리를 찾을수 있지않을까하는 것이 저의 소견입니다.

한달에 60만원이라면(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했을때..약..) 적은 돈은 아니라는 생각이 지배적이군요. 제가 나이에 대해서 예민하게 말씀드린것은 기숙사에 대한 문제에 있어서 걸리지 않을까하는 점이 주이유(물론 다른 이유도 충분히 있지만)에서이고 60이라는 숫자속에서 기숙사를 들어갔을때 또는 그러지 못했을때의 숙박비가 포함된 경비인지에 대해서 궁금하군요. 그리고 제가 무엇보다도 알고 싶은 것은 알바로서 그정도의 돈을(100%는 아니더래도) 마련할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서도 알고 싶구요. 그리고 어학코스에 있어서 학교내에서 마련하는 비용이 아주 적게 드는 것이 있다는 말을 읽은 것 같은데요... 그것이 맞는지...? 대강이라두 얼마인지...?
그쪽의 연고지가 없는 사람으로써 현실적인 문제 즉 생활면에서 거의 감을 못 잡을 수밖에 없으니까요.

이런 저런 계속해서 쏟아지는 질문에 대해서 귀찬아 하시지 마시고 몇줄이라도 도움을 주시면 정말 감사하게 듣겠습니다. 그럼...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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