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자 체류허가를 가지고 있으니 독일 체류는(학생으로) 문제가 없을 듯 합니다.

하지만 54학점 이수라면 대학 2년도 못마치신것 같은데 수능점수를 대신해서 제출 할 대학입학자격 시험 성적에 준하는 증명서가 있어야 합니다
또한 대부분의 대학에서 이곳 아비투어에 준하는 콜렉을 요구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그전에 어학도 준비하셔야 하구요

동반자자격으로 계시니 배우자께서 직장인이실거고 당연 의료보험에 가입되셨을태니 따로 의료보험에 가입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대학측에서 석사 혹은 박사 과정도 아닌 1학년 학생을 위한 입학허가를 연세가 있으신 분에게 내어 줄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10-20%의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사시는 곳에서 가까운 대학에 모두 문의해보세요

집사람은 DADD로 10개월 이곳에 오게되어
지금 대학연구소에 나가고 잇습니다. 10월이후에는 불투명하지요...
보험은 말씀하신대로 가족전체가 민간험함을 들었습니다. 매월
160유로정도 하더군요...

조언에 따라  인근에 있는 학교에 문의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통 대학 2년까지 한국에서 끝내면 예전의 입학법에 따르면 독일 대학 지원할수 있습니다. 요즘은 대학 제도가 학사와 석사로 바뀌고 해서 잘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대학에서 나이 제한을 두지는 않을겁니다. 특히 정원제인과나 혹은 예술계쪽에는 나이제한을 두지만요. 특히 인문계로 지원하실거면 아마 문제 없이 입학허가 받으실수 있을겁니다. 대신 독일어 시험에 합격을 하셔야 하겠죠. 그리고 아마 대학 지원하실때 대학 2학년까지 다닌 성적표를 제출하시면 될겁니다. 만약 첨단 기계 관련 학과에 들어가시려면 15년 경력이 입학 허가에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각 연방주 마다 대학입학하고 전과하는데 차이는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바덴 뷰르텐 주 같은 경우에전과는 한국에서 대학 졸업을 하고 와야 되었었는데, 지금은 전과나 입학이 예전보다 쉬워졌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각 대학별로 입학기준이 조금 차이가 있기때문에 조금 걱정이 되시면 대학 수준을 조금 나춰서 그리 유명하지 않는 대학 인문계로 지원하시면, 그리고 독일어 패스 하시면 되지 않을까 하는데요.

꼭 독일에서 공부를 시작해서 마치고 싶으신 것이 아니면 Teilzeitstudium 이나 Gast로 해서 한 두 세학기 정도 학생의 자격으로 대학의 수업을 들을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대학관련 외국인 관청... Akademische Auslaenderamt 에 가셔서 문의 하시면 자세히 알려주실겁니다.

행운을 빌께요..~~

모두 감사합니다.
빨리 추진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