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Home > 유학문답 목록

입국심사대에서 뭐라고 말하죠??

페이지 정보

아장아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3-19 08:20 조회5,942 답변완료

본문

일단 시간이 촉박해서 여행비자로 나간다음에 현지에서 유학준비비자로 바꿀껀데요.

공항에서 처음 입국했을때는 뭐라고 말해야 하죠??

옛날에 캐나다 갔을때 그냥 여행비자로 와서 현지로 연장할수 있다고 유학원에서 그래서 여행비자로 들어와서 입국심사대에서 어학연수 왔다고 사실 그대로 말했다가, 비자가 유학비자가 아니라고 혹시 불법체류&취업하려는거 아니냐고 다시 한국으로 쫒아내려고 한 적이 있었거든요... (그때 고딩이었는데...--;;; 결국엔 들여보내주긴 했는데 진짜로 여행만 하라고 학교지원금지 조항을 덧붙여버려서 시간낭비 돈낭비만 했죠...)

독일에서는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다른 분들도 일단 여행비자로 들어온다음에 현지에서 바꾸는 분들 많으시다던데,

뭐라고 말하셨어요??

입국심사하는 사람들 되게 까칠하다던데 들어올때 괜히 시비걸까봐 좀 걱정되네요..

그냥 솔직하게 독어 공부&학교지원 하러 왔다고 말하는게 낫나요 아니면 그냥 여행하러 온거라고 말할까요?

대학다니고 싶어서 왔다고 하면 유학비자 준비 안해왔다고 시비걸꺼 같고.

여행하러 온거라고 하면, 캐나다에서처럼 여행만하라고 비자에 학교신청금지조항 또 찍힐까봐 걱정되요..--;;
추천 0
베를린리포트
목록

댓글목록

고양아님의 댓글

고양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그냥 여행왔다고하세요. 그렇다고 비자못받고 그런일 없으니까요.
저도 무비자로 와서 그냥 입국심사대에서 여행왔다고 했고 지금은 어학비자를 받고 살고 있답니다. 오히려 머 이런저런얘기하면 더 까다롭게 물어볼 가능성이 높아요.


Home > 유학문답 목록

게시물 검색


약관 | 사용규칙 | 계좌
메뉴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