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또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알면 알수록 더욱 궁금해지는 것이 참;;
저번 글도 좋은 답변을 얻어서 무척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영 수준낮은 질문을 하나요?#.#~

저처럼 검정고시를 보고 유학가시는 분이 잘 없으신거 같아요. 그리고 알아보니 독일유학도 준비기간만 2년이상은 걸릴거 같고...그 때까지 학비나 오르지 않았으면ㅡ,ㅡ

전 수능점수가 62%이상이면 된다고 하니 수능점수가지고만 가면 되는줄 알았거든요.
근데 또 무슨 어학시험을 봐야 한다는거에요.쉬운건줄 알았더니 1년이상 걸린다나?
또 그게 국내든 국외든 어학원을 다녀서 어학증명서도 받아야 하고..
게다가 입학지원하는데도 영문번역된 성적증명서, 또 비자, 재정증명서 등등!

굉장히 어려운거 같네요~다들 어떻게 독일 가셨는지^^**

궁금한 점!

1. 고등학교까지 나온 분들은 고등학교에 가서 성적증명서를 받아옵니다. 대학에 보낼때는 영어로 해야겠죠~그런데 저같은 검정고시는 어떻게 성적증명서를 발급받죠?수능 62%이상이야 왠만한 사람이면 다 받는거고..400점에 258점이상이면 되는건데..갑자기 여기서 걸리네요.혹 검정고시라 무슨 불이익이 있는건 아닌지...

2. 모든 대학 입학시 반드시 어학증명서,콜렉또는 dsh(testdaf)가 꼭 있어야만 하는 것인가요?전 13~15살먹은 애들도 혼자 가서 잘 살고 대학도 잘 가길래 입학은 쉬울줄 알았거든요.졸업이 어렵던가, 뭐 그렇겠지 하고 생각했었는데..님들은 대학입학 어려우셨어요?

제 질문이 너무 추상적인가요?$.$

3. 만약 독일어를 독학해도 어학시험과 어학증명서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어학원을 반드시 가야만 하는건가요?전 지금 독일어 책가지고 독학하는 중이거든요.

좋은 답변 마니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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