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학공부를 위해 독일에서 비자를 받을 학생입니다.
체류기간 최소 1년이구요..
정말 밑에 글들을 거의 다 읽어봣는데 정말 아리송해서 질문드립니다.
저는 독일 남부에 6개월 정도 있다가 다시 서독쪽으로 이사를 갈 예정입니다.
재정보증서에 대한 질문입니다.
독일에서 비자를 받을시 재정보증서랑 어학등록증, 거주지 증명서가 있으면 된다고 하셨는데 나머지는 문제 없는데 재정보증서가 약간 헷갈립니다.
재정보증서는 한국에서 독일대사관에서 보증인의 소득금액증명서를 제출하고 비자 받을 시에 필요한, 만드는데 3만원 조금 넘게 드는 그 재정보증서 말하는 거죠?( 독일어로 쓰인 종이에 주소 쓰고 보증인 주소 쓰고 사인까지 해서 받는 그 종이)
궁금한 건 말입니다.
독일은 주마다 비자를 받아야 하는 걸로 아는데..
그럼 제가 남부에 잇다가 나중에는 다른 주로 옯길 건데...똑같은 재정보증서를 한국에서 그럼 2부 가져가야 하나요? 첨에 남부에 도착해서 거기서 비자 받을 때 한번 쓰일 재정보증서랑, 두번째 다른 주로 이사하면 앞에 받은 비자와 상관없이 거기 비자를 또 받아야 하니 그때 비자 만들 때 필요한 재정보증서 해서 ..그러니까 제가 한국에서 독일어로 된 재정보증서는 총 2부를 가져가야 하는 건가요?
만약 각 주에서 비자 만들시에 첨에 제가 제시한 재정보증서를 다시 되돌려준다면 다른 주로 이사를 하더라도 재정보증서가 있으니 여기서 굳이 여러장 재정보증서를 만들어서 갈 필요는 없는 것 같은데...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독일에서 비자 받고 그 비자 유효기간에 상관없이 다른 주로 이사를 하면 그곳에서 다시 비자를 받아야 하는 것이 맞는 건가요??
정말 궁금합니다.
만약 재정보증서가 다른 주로 이사할때마다 필요하다면 지금 여기서 빨리 필요한 수 만큼의 재정보증서를 발급받아야 하니까 말입니다..ㅠㅠ
알려주세요.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