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아카데미를 다니고있는 군필 남자입니다...

음향쪽 공부를 하고 있는데...한국에서는 공부를해도 쉽게 인정되지도않고..

어려운길이 너무 많네요...

뜻이 조금더 구체적인 공부를 원해 독일로 유학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몇가지 질문들이 있는데..아시는분들의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1. 전문대가 아닌 아카데미를 다니고 있습니다. 졸업을 하게 되면 전문대를 나온

  자격을 주진 하지만 알아본결과 독일에서는 4년제 아니면 거의 취급을 안해주신다고

    하시더군요..그럴때.. 한국사이버대학에서 4년 과정을 이수하고 가는게 좋은건지

    아니면 독일 Studien Kolleg 과정을 밟아서 대학을 가는것이 좋은건지 궁금합니다.

 

2. 유학원의 간단한 상담결과 제가 다니고 있는 아카데미를 인정해주지 않을때

    수능의 점수를 본다고 했는데..흔히말하는 67%가 되지 않습니다...해결방법이

    있을지요..

 

3. 독일 대학교에서 음향관련 학과들이 많이 있는지...한국 대학과는 시스템이 틀려서

    대학에 원서를 넣는 방법도 여러가지라 하는데 일반적인 코스는 어떤건지

    궁금합니다..

4. 제가 전공하는 분야가 음악이 아닌 음향에 대해서 아직 구체적인 컬리큘럼을
 
    알지 못해서 학과를 선정할수는 없지만 갈수 있는 대학이 있다면
 
    어떠한 대학들이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5. 마지막으로 유학을 하고 계신분들꼐서는 지금 제가 쳐해져 있는 환경에서...

    어떠한 방식으로 공부를 하고 아니면 졸업이든 무엇이든..유학을 갈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 개인적인 소견을 듣고 싶습니다..

 

독일은 3월, 9월 입학시기라는 말을 들었습니다..현재 12월이구 한마디로 시간이

굉장히 촉박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실적이고 직설적인 대답도 괜찮습니다..단지 정말 한번쯤은 깊게 생각해주시고

답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많은 독일 유학 하시는 분들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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