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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신청도시가 아닌 다른 곳으로 가는 것...(답변 좀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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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3-24 03:42 조회6,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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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학 내의 어학코스에 등록을 하고 갈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인원 미달로 반이 폐강되었으니 다음 학기로 미루거나 환불이 가능하다는 연락을 받았어요. 이미 유학비자를 신청해놓고 곧 나오기만을 기다리던 참이라 당황스러웠습니다.

비자는 6개월 내에만 찾으면 되고 찾는 날부터 효력이 생긴다는 말을 들어서
다음 학기에 가기 바로 전에 찾는 것도 방법이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다음에도 이런 상황이 발생하지 말라는 법이 없으니 불안하더군요. 어학원으로 가면 유학비자가 아니게 될테니 잠시 이 옵션은 접어두기로 했고요.

그래서 다른 학교 겨울 학기 지원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는데, 쭐라쑹이 나온다고 해도 이미 다른 도시로 신청한 비자를 가지고 다른 곳에 가서 체류 신청이 가능할지.. 

아시는 분들 부디 답변 부탁드립니다. 가고싶은 마음에 비해 상황은 참 난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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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옹고집님의 댓글

옹고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일단 비자가 취소된 것이 아니라면
1) 비자를 받고 적절한 시기에 독일에 오신 후에
2) 맞는 어학원 또는 대학코스에 등록하시고, 그 다음에
3) 비자가 만기가 되기 전에 사시는 도시에서 연장을 신청하시면 됩니다.
한국에서 받은 비자와 다른 도시로 갈 근거(어학원, 학교)만 있다면 다른 도시에서 나중에 비자를 연장하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 것으로 압니다.


세이님의 댓글

세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가능합니다. 전혀 걱정없이 그렇게 해서 비줌을 받는 경우를 주위에서 아주 흔하게 보았습니다. 걱정하시 마세요.


릴리님의 댓글

릴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해결방법이 잘 하면 있을 것도 같군요. 메일로 연락 드렸으니 참고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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