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것은 DAAD (독일학술교류처) 혹은 주한독일문화원, 주한독일대사관에 문의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개인이 생각하는 것으로 결정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대사관에 문의하고 싶으나 전화도 정말 안받고 이메일을 보내면 짧막한 대답이 오죠...
저의 경우를 예로 들어드린다면
저는 2/12쯤에 독일에서 비자 받았습니다. 무비자로 입국했구요...
정확히 말하면 비자가 아니라 체류증이죠... 독일에서 받는건 모두 체류증입니다. 한국에서 받는것만이 비자죠..
저도 부모님이 재정보증할 조건이 충족 되지 않아서 친척형이 해줬습니다. 사촌형이구요...
친척중에 4촌이내로 해줄 만한 분이 계신다면 그분과 함께 독일 대사관가서 신청하면 됩니다.
필요한 서류는 재산세납부증명서는 필수조건이구요 (재산세 안내면 아무리 돈이 많아도 신청을 안받아 줍니다) 그리고 매월 280만원이상 수입이 있다는 증명서가 있으면 됩니다.
회사원이라면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이면 되구 사업자라면 세무서에 발행하는 소득금액증명원 가져가면 됩니다. 만약 이것들이 어렵다면 1년치 거래내역 통장가져가서 증명하면 되구요...
근데 통장보다는 서류가 가장 확실합니다.
가장중요한것은 재산세를 꼭 납부하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