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파는 악기점에 따라 다르지만 학생이 피아노 빌리는 것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아주 큰 악기점이 아니라면 일주일 안에 피아노를 받을 수있습니다.

한국에서 슈타인웨이나 쉼멜, 벡슈타인등을 사셨다면 모를까 국산이나 야마하정도는 배로 붙이는 가격 그리고 항구에서 거주도시로 운송하는 가격이 피아노가격에 절반정도는 될겁니다. (악기용 보험도 들어야져)

학생들이 사용하는 피아노. 슈타인웨이에서 부터 영창까지 다양합니다.

직접 악기점 가셔서 자기 손에 잘 맞을 것 같은 것을 고르시는게.....

통독 이후 동독쪽 제품들도 싸고 괜찮은 소리가 나더라구여....

렌트 비용은 보통 70-500유로 사이입니다.

1, 2년후 반납할때 사용했던 피아노를 살수 있는 계약도 있습니다. 계약기간에 지불했던 렌트비를 할부금으로 전액 인정해주니까 차액만 내면 피아노를 살 수도 있져....

일단 악기점들을 둘러보심이....